서울투자 투자금 있으면 하세요 제발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고 싶은 김피엠입니다.

1주차 자모님의 강의는 에너지가 정말 많이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서울 전체를 짚어주시고, 투자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투자 단지를 골라야 하는지 등을

너무나도 자세하고 친절하게 7년 노하우를 그대로 쏟아 부어주셨습니다. 

비교 평가 하지마세요 라는 말이 인상 깊었다. 지금은 그런 시기이다. 

→ 나만의 언어로 바꾼다면 재지말고 용기를 내서 act하세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현재는 범위를 넓혀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

예전 서투기에서는 분명 4급지 이내로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번에는 5급지 까지 넓힐 수 있다면 넓혀야 한다고 하셨다.

이 말을 듣고 예전에 멘토님들이 하셨던 말이 떠올랐다.

“여러분 원칙은 변하지 않아요, 상황은 변하는 법입니다.”

만약 월부에서 멘토님이 똑같은것만 계속해서 말한다면, 그것은 신뢰가 떨어질 것이다.

우리의 상황은 사실 급격하게 변하지 않는다.

투자금이 3억 있다면, 시간이 지난다고 4억 5억이 되기는 어렵다.

3억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는 3급지에서 4급지로 상황에 따라 바뀌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상황을 제대로 알 수 없다. 그것은 서울 전체, 경기도가 앞마당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렇게 얻은 것을 바탕으로 임장 임보를 통해서 행동하고

가장 중요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해나가는 것이다.

위의 말이 멘토님들이 진정으로 바라시는 레버리지가 아닐까?

꼭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은 선호도를 비교 하는 방법이었다.

상승 시작점을 보고, 가격 레벨을 보고, 그것의 수익을 본다.

위의 것을 서울 수도권 임보를 쓴다면 적용해서 써보고 싶다.

분위기임장과 단지임장으로 선호도를 파악하겠지만, 이렇게 손품으로도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실제로 임장을 가고 위의 것을 한다면 더욱 더 선호도를 뾰족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들었는데, 위의 것이 지방에도 적용이 될까?

나는 이번에 서투기를 듣지만, 지방을 임장가고 지방 임보를 작성한다.

그렇기에 위의 것이 적용되는지 한번 단지분석에서 적용해보고 싶다.

끝으로 자모님이 말씀해주신 목표로 마무리하려고 한다.

“1등 투자, 완벽한 투자는 목표가 될 수 없어요. 그런 것은 없거든요”

“지금 할 수 있는 투자가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월부에서 약 15개월 정도 생활을 해왔다. 2년 차이고, 실전 투자를 해야 하는 시기이다.

나의 기초반 동료들은 지금 투자를 한 분들이 꽤나 많이 있다.

하지만 나는 앞마당은 꾸준히 늘려가고 있으나, 투자를 못하고 있다.

결국 내가 못하는게 1호기를 완벽하게 투자를 하려고 하려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자모님이 계속 계속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시기에 맞는 투자를 하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그래야 실력이 늘고, 그래야 월부 생활을 오래하고, 그래야 내가 원하는 자산을 이룬다.

오늘도 1호기를 향해 나아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