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오랜만에 듣는 자모님 강의라서 그런지 더 설레 였습니다. 

 

작년 10월달 이후로 월부 강의를 쉬면서, 월부 만큼 체계적인 수업도 없구나 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며 다시 들은 수업만큼 더 감회가 색다릅게 느껴지는 것이겠지요 

 

아니나 다를까 자모님 강의가 거짓 6시간이 올라 와서 허걱 ~!! 하고 올라왔는데 왜리리 또 뼈때리는 말씀은 많이 하시는지 너무 좋았답니다. 혼나면서도 좋아하는 나는 월부를 좋아하나봐요 ?? 

 

“ 평범하기 때문에 노력하는 거다 ” 

평범하기 때문에 노력한다는 말이 너무나도 공감되는 말이였습니다 . 나도 평범한 사람인데 ? 나는 노력하고 있나 ? 노력은 엄청 많이 하고 있지 ,… 근데 넌 몰입하고 있니 ?  라는 질문이 떠오르네요 

 

“ 한번에 하나싹 몸소 체득하며 투자의 과정을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 

즐기는 자를 누가 당하겠습니다. 힘들다 힘들다가 아닌, 즐기면서 하는데에 목적을 두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나가는 것, 그려먼서 경험을 쌓고 투자를 하는 것이 , 내가 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해보았습니다. 

 

2강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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