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후기] 할 수 있을까, 생각말고 그냥 한다.

1주차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빨리 앞마당 만들자!”였다. 

강의 내용 중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고, 내 속마음을 들킨 것처럼 뜨끔한 순간도 많았다.  

특히, 조급한 마음이 투자 실력을 앞설 때 오히려 더 큰 조급함을 부를 수 있다,는 말씀이 깊이 남았다. 투자 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자산 배치를 서두르기 보다는, 먼저 방향을 제대로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다. 

다음 번엔 꼭 투자 코칭 광클에 성공하고, 그 사이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 나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강의에서 특히 좋았던 부분은 세 가지였다.  
1. 서울과 경기 지역별 특징을 명확하게 정리해주신 점
  – “이건 외워!”정도로 강조해주신 부분 덕분에 마치 수능 강의를 듣는 기분이었다. 머릿속에 쏙쏙 박히는 설명 덕분에 문득문득 암기 테스트(?)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였다.  

2. 투자의 범위를 정확하게 설정해주신 점
  – 투자금에 맞는 지역과 방향, 그리고 주택 보유 상황별로 다양한 투자 케이스를 제시해주셔서 현실적인 도움이 컸다.  

3. 단지 선호도를 비교하는 방법
  – 마지막 강의에서 다룬 내용이 특히 유익해서, 이 부분만 다시 한번 더 들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차근차근 배워 나가면서, 제대로 된 방향을 잡아가야겠다. 

이번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