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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최초 작성 24.08
**2독 후 간략 정리 25.03
💡책의 개요
💡책에서 “본” 것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
#원씽 #성공 비결 #핵심
살면서 우리는 너무 많은 정보들과 일들에 노출이 된다. 복잡하고 다양한 일들을 소화해야 하는데, 성공의 비결은 여기서 단 하나만 초점을 맞추고 집중하는 지에 달려 있다. 단순히 중요도로 가장 높은 단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여러 일들의 ‘핵심’을 파고드는 ‘단 하나’를 찾게 된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 중요한 일 단 하나만 하라는 뜻 이전에 ‘일의 핵심’을 파고들어야 한다는 의미. 본질을 알자.
[도미노 효과]
#등비수열 #도미노
한개의 도미노는 자신보다 1.5배가 큰 도미노를 넘어뜨릴 수 있다. 그리고 이 도미노들이 쌓이면 상상을 초월하는결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인생에 있어서도 아주 작은, 단 하나의 첫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아 있는 힘껏 내려친다면 시간이 흘러 아주 큰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다. 한 번에 하나씩, 하나에 집중해서 해야한다.
→ 그러니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때는 항사 달을 목표로 삼알.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핵심은 ‘오랜 시간’ ‘꾸준히’다.
[제 1부. 제 4장~9장. 거짓말]
#성공에 관한 잘못된 6가지 믿음 #6가지 거짓말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순 없다.
→ 우리가 실천하는 몇 개의 일에서 원하는 성공이 나온다.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고,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핵심을 생각하고 행동에 옮기자. 가장 중요한 일을 매일 아침 목실감으로 체크하자! (우선순위 정하고 중요한 일을 최대한 에너지와 집중력이 있는 오전에 하기)
멀티태스킹은 곧 집중력의 결핍을 초래할 뿐이다.
→ 작업 전환에도 대가가 따른다. 30분 단위로 일을 끊어서 하되 최대한 길게 가져갈 수 있게 통 시간을 확보하자
성공은 자신의 강점을 바람직한 ‘습관’을 만들면 끝이다.
→ 그 동안 난 어떤 습관을 만들었나 생각해보면 4시 기상 미라클모닝, 목표 쓰기, 확언하기, 운동하기, 독서하기를 오전 루틴으로 가져가고 있다. 복잡하지 않고 계속 반복하니 전혀 힘들거나 어렵지 않다.
의지력은 타이밍이다. 가장 중요한 일을 가장 일찍 해치워라.
→ 두뇌는 몸무게의 2%이지만 섭취하는 열량은 20%나 된다. 한 끼를 굶으면 전전두엽은 즉갖거으로 그 여파를 느낀다. 연료를 충전해주지 않으면 다음 번 일을 할 때 의지력이 떨어진다. 최선을 다하려면 말 그대로 무언가를 먹어야 한다. 임장을 하거나 임보를 쓰면서 시간에 쫓기더라도 꼭 챙겨먹자.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성장의 과정으로 인지하고 행동하라.
→ 최근 강사와의 만남에서 주우이님이 ‘내가 50억을 가진 사람이라면 뭘 할지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큰 삶을 추구하면 분명 다른 삶을 살 수 있다. 단순히 50억 벌면 은퇴하고 놀아야지~가 아닌 내가 그 정도 돈이 있어서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뭘 할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제 2부. 제 10장. 미래의 크기를 바꾸는 초점탐색 질문]
#Focusing Question #Big Picture #Small Focus #인생은 질문이다
초점탐색 질문은 너무 간단해서 유심히 관찰해본 적 없는 사람은 이해하지 못한다. 큰 그림의 ‘단 하나’는 모호하지만 작은 초점의 ‘지금 당장 시작할 나의 ‘단 하나’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건 강력한 질문이다.
[제 2부. 제 12장. 삶의 해답으로 가는 길]
#큰 질문 #큰 해답 #벤치마킹 #트렌딩
크고 구체적인 질문은 크고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하고 큰 목표를 이루게 해준다. 지금까지 없는 새로운 해답(다른 사람의 연구와 경험)을 찾기 위해서는 벤치마킹이 중요하다. 오늘의 정답을 벤치마킹하고 트랜드를 예측해서 누구도 시도한 적 없는 독창적인 해답을 만든다. 새로운 해답은 언제나 새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 내가 질문하고 대답하고는 한계가 있다. 이번 실전반에서 튜터님께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과정을 통해서 진짜 큰 해답이 뭔지 알게되었다. 내가 하는 질문이 크고 구체적일수록 더 큰 대답이 오고 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질문을 많이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
[제 3부. 제 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big One Thing #small One Thing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
단 하나는 ‘큰 단 하나’와 ‘작은 단 하나’로 나누어지는데, 큰 단 하나는 목적의식이고 작은 단 하나는 우선순위이다. 분명한 목적의식으로 일을 시작하면 우리는 여러가지 일들을 하게되고 거기서 우선순위를 정하게 된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목적의식과 우선순위에 대한 생각이 분명하고 최고의 생산성을 만들어낸다.
행복은 무작정 추구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크고 분명한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단 하나’를 이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인생에서 강하게 원하는 것, 그것이 목적 의식이다.
→ 삶은 연속된 선택의 합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 정한다. 우선 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 우리는 매일 아침 우선순위를 잘 정하고 생산성있는 하루를 보내야 알차게 성장할 수 있다.
[제 3부. 제14장. 우선순위에 따라 살아라]
#우선순위있는 목적의식 #가까운 미래 #즉각적인 동기
먼 미래의 일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기에 현재의 행동에 동기를 주지 못한다. 최종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5년 후 목표, 1년 후 목표, 한 달의 목표, 한 주의 목표, 하루의 목표, 당장의 목표 순서대로 정리한다. 지금 당장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알때까지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법을 훈련한다면 우리는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그리고 목표를 종이에 써서 늘 가까이에 둬야 한다.
→ 먼 미래의 일(27년 투자)가 현실과 동떨어져서 내 마지막 1등뽑기가 이상형 월드컵처럼 느껴졌다. 선택권이 없고 무력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 또한 생각의 한계라고 믿는다. 내가 당장 투자하겠다고 생각하고 임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번 달 내가 ‘00단지를 00억이면 투자하겠다’는 생각을 꼭 하면서 임해야겠다. 단지임장을 하면서도 이런 생각을 더욱 뚜렷하게 해야겠다.
→ 용맘 튜터님의 루틴을 보았는데 한달→한주→하루→당장의 목표로 정리되어 있었다. 말도 안되는 일정을 다 소화하는 건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씩 쪼개놨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았다. 튜터님과의 갭을 조금이라도 줄여나가는 한 달을 만들어야겠다.
[제 3부. 제 15장. 생산성을 위해 살아라]
#더 적게 일하는 것 #생산성 높이기 #휴식 #시간확보 #계획 시간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탁월한 성과를 내기 위한 가중 중요한 조건이다. 단 하나의 일을 하기 위해 확실한 시간과 에너지를 확보하고 이를 지켜내야한다. 확실한 시간을 확보하는 일은 나 자신과의 중요한 약속이다. 다른 어떤 방해도 받지 않도록 주변의 환경(방해 요소 제거, 집중요소 강화 등)을 조성해야 한다. 생산성을 높이는 3단계는 아래와 같다.
→ p.201 탁월한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그저 남들보다 오랫동안 일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내에 더 많은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 하나의 일을 할 시간을 정해 두고, 독하게 그것을 지킨다. 그들은 시간을 정해 두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 것과 탁월한 성과 사이에 연관 관계가 있음을 알고 있다.
→ 탁월한 성과를 내려면 아침에는 생산자가 되고 오후에는 관리자가 되어라. 오전에 꼭 해야할 투자 일을 마치고, 오후에는 업무에서 아웃소싱할 수 있는 만큼 던지고 관리만 한다. 시간을 꼭 확보하자.
[제 3부. 제 16장. 단 하나를 위한 세 가지 약속]
#전문가 #목적의식 #책임감
불편하고 어려운 길이더라도 목적의식을 가지고 많은 시간을 투입해서 전문가가 되어라. 우리가 부동산 투자자로 성공하기로 했으면 좋은 멘토와 동료를 만나고, 목표를 가지고 목적의식에 맞는 행동을 한다면 충분히 전문가가 되어 탁월한 성과를 낼 수 있다.
책임감을 갖고 살아라 : 책임감있는 태도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낸다. 책임감 있는 동료, 멘토를 찾아 본인의 목표를 공유하자.
→ 실전반 동료들, 용맘튜터님께 많이 배우고 흡수하자. 책임감있게 내 역할을 하고 결과를 만들고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자. 더 열심히 3월을 보내면 후회없을 것 같다.
[제 3부. 제 17강. 생산성을 훔쳐 가는 네 종류의 도둑]
#아니오 #성공과 혼란 #에너지 #환경
생산성과 목표를 방해하는 6가지 거짓말과 4가지 도둑들이 있다. 도둑을 당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4가지를 알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제 3부. 제 18강. 위대함으로 가는 변화의 시작]
#도미노 #큰삶 #후회하지 않는 삶 #내면의 소리
큰 삶을 상상하면 큰 삶을 살 수 있다. 그 상상은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고 목적의식과 우선순위가 있을 때 우린 높은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성공과 보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후회하지 않는 삶이다.
→ 행동은 행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습관은 습관 위에 쌓인다. 성공도 성공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커다란 도미노를 넘어뜨릴 수 있게 작은 것부터 쌓아가자.
💡책에서 “깨”달은 것
1️⃣ 많은 걸 하지마라
2️⃣ 할 일을 줄이는 습관 만들기
3️⃣ 내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단 하나
💡책에서 “적”용할 점
1️⃣ 성공 목록 만들기
→ 여전히 잘 지키고 있긴 한데 회사일을 너무 안해서…문제이긴 하지만 문제 생기면 그 때 해결하자.
2️⃣ 집중할 수 있는 환경 만들기
결국 내가 주도권을 가지는 시간이고 에너지가 가장 많은 시간은 아침이다. 아침에 내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매주 10분씩 미라클모닝 기상 시간을 앞당겨본다. 몸이 놀랄 수 있으니 스몰스텝으로 다가간다 🥲
→ 확실히 휴대폰앱을 많이 정리해서 조용해졌다. 포커스앱은 쓰지 않고 있고 알람을 맞춰놓고 30분 단위로 행동한다. 처음월부할때 5시 50분에 일어나서 20분만에 씻고 준비해서 나갔는데, 이제는 4시 10분에 일어나서 2시간 가량의 시간을 확보했다.
3️⃣ 질문하는 습관 만들기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새로운 업무를 받고나서, 하루를 끝내기 전에 항상 10분의 시간을 내서 우선 순위를 정해보고 ‘단 하나’를 찾아내는 질문을 계속 던질 것이다. 위 질문을 생각하면서 항상 최선의 선택과 결정을 한다.
→ 생각보다 모니터의 글귀를 잘 안보게된다. 그래도 매일 아침/저녁 목실감의 오늘의 목표와 우선순위를 보면서 그 순서에 따라, 중요도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
4️⃣ 목표 쓰기
나의 장기플랜은 2036년(D-12년) 18억을 달성해 월급쟁이로 은퇴해도 되는 컨디션을 만들고 2044년에는 모든 걸 내려놓고 사랑하는 가족과 세계여행을 가는 것이다.
→ 여기저기 붙여놓는건 잘 하고 있다. 점점 늘어나고 있어 눈치가 보이지만 일단 하고본다. 8월, 10월, 11월, 12월, 1월, 3월 등등 강사와의 만남, 임장, 선배와의 대화, 월부콘 등 다양한 이벤트로 좋은 멘토들과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었다. 어쩌면 내가 아직 월부를 이탈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게 해준 사람들이기도 하다.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9) 이들은 소수의 몇 가지 일을 잘해낼 때 커다란 성공이 온다는 것을 모르고,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애쓰다 길을 잃는다.
(p.20) 한 가지에 파고드는 것은 남다른 성과를 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p.24) 그러니 앞으로 성공을 생각할 때는 항상 달을 목표로 삼아라.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도미노를 쓰러뜨리는 일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줄을 맞춰 세운 다음 첫 번째 것을 건드려 넘어뜨리기만 하면 된다.
(p.51) 파레토는 우리에게 매우 뚜렷한 방향을 제시한다. 당신이 원하는 것 중 대부분은 당신이 실처하는 몇 개의 일에서 비롯될 것이다. 주란의 통찰이 훌륭한 이유는 모든 것이 똑같이 중요하지 않음을 깨달았다는 데 있다.
(p.61) 컴퓨터마저도 한 번에 단 하나의 코드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작업의 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이유로 모든 것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환상이 커졌을 뿐이다.
(p.70) 생명이 달려 있는 문제에서는 멀티태스킹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다른 모든 것을 잊고 그 일에만 전념하길 바라며 당연히 그러하리라 여긴다.
(p.74)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p.87)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거나 ‘볕이 좋을 때 건초를 말려라’ 같은 말처럼 의지력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타고난 성격이 의지력에서 중요한 요소를 이루는 것이 사실이긴 하지만 의지력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잘 활용하는 관건은 그것을 이용하는 타이밍에 있다.
(p.111) 삶이라는 게임에서 다섯 개의 공을 저글링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 공은 각각 일,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이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그것들을 모두 떨어뜨리지 않고 성공적으로 저글링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일’이 고무로 된 공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걸 떨어뜨리면 도로 튀어오를 것이다. 하지만 다른 네 개의 공, 즉 가족, 건강, 친구, 정직은 유리로 만들어져 있다. 그걸 떨어뜨리면 돌이킬 수 없이 흠이 나고,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산산조각이 날 수도 있다.
(p.136)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답인데 왜 질문에 집중해야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p.139)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것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p.152) 오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다른 모든 것을 더욱 쉽거나 불필요하게 만들어 줄 단 하나의 일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그렇게 하면 무엇을 해야 할지 방향이 명확해진다. 그리고 초점탐색 질문을 습관처럼 던지면 자신이 원하는 탁월한 성과를 얻기 위해 질문의 힘을 온전히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차이를 만들어 낸다.
(p. 181) 재정적으로 부유한 사람이란 목적의식에 부합한 돈 이외에도 충분한 돈을 버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달리 말해 목적의식이 없으면 언제 충분한 돈을 갖게 되는지 알 길이 없고, 따라서 결코 재정적으로 부유해질 수 없다.
(p.198) 나의 목표는 더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아니라 할 일을 적게 만드는 것이다.
(p.216) 탁월한 성과를 지향하는 사람들, 즉 자신의 시간을 가장 잘 활용하는 사람들은 매일 이렇게 한다. 자신과 한 가장 중요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다.
(p. 223) 배움에는 언제나 더 높은 또 다른 수준이 있기 때문에 궁극적인 경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달리 말하면 우리는 경험한 것들에게 대해서는 ‘달인’이 되는 반면, 앞으로 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는 ‘견습생’이 된다. 바로 경지에 이르는 것을 ‘여정’이라 부르는 이유다.
→ 배움에는 끝이 없다. ‘에고라는 적’의 이야기처럼 내가 안다고 생각하고 건방떨지말고 더 많이 숙이고 배우고 행동하자. 견습생의 자세로 배울 수 있는 곳을 찾자.
(p.226) 시간 확보하기에서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내려면 자신의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것을 나는 '도전에서 목적의식'으로의 이동'이라고 부른다.
→ 사람들에게는 다 한계가 있다. 본인의 한계를 인정하고 부딪치면서 새로운 길을 모색하자. 문제를 한탄할 게 아니라 해결하고 대응하면 된다.
(p.235) 목표를 적어놓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39.5% 높다고 한 게일 매튜스 박사의 연구 결과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그 이야기는 거기서 끝이 아니다. 자신의 목표를 적어두고 친구들과 그 상황을 공유한 사람들은 그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76.7%나 높았다. 친구와 정기적으로 나누는 것만으로 효과를 두 배나 높일 수 있다니 대단한 일이 아닌가.
(p. 260) 오래전, 나는 땅에 사과나무 한 그루를 심고 싶었다. 그런데 여기저기 수소문해 보니 완전히 자란 나무는 살 수가 없었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작은 묘목을 사서 크게 키우는 것이었다. 크게 생각할 수는 있지만 작게 시작하는 것 말고는 다른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렇게 했고, 5년 뒤 첫 사과를 얻었다. 처음부터 크게 생각한 덕분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맞다. 나는 한 그루만 심은 게 아니었다. 이제 우리는 과수원을 갖게 되었다.
(p.264)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이 아닌 나 자신에게 솔직한 나만을 위한 삶을 살 용기가 부족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꿈의 반도 이루지 못했고, 그것이 자신이 내린 혹은 내리지 않은 선택들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채 죽어야 했다.
댓글
저번 달 열중 필수 도서여서 인상 깊게 읽었어요~월부로 원씽인데 월부 안에서는 멀티태스킹적인 느낌이 존재하는 거 같은 이 생각 뭘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