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5기 1등 뽑기는 1론머스크보다 내가 잘하지5 지니플래닛] 나의 한계에서 한발짝 더, 조장의 힘

  • 23.12.01


안녕하세요

겸손하게 나누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투자자

가 되고 싶은

지니플래닛입니다.


사실

오늘은

원씽만 달성하고

쉬어야겠다

생각한 날이었는데...

(감기조심😨)


제주바다님께서

강의 마지막에 해주신

한 마디


힘들 때 한발짝 더 나가셔야 해요


라는 말씀에


눈물버튼이 터지고

지금 이 마음을

오롯이

남기고 싶은 마음에

다시 노트북 앞에 앉았습니다.


두서없음 예고

ㅎ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11월,

조장톡방이 열리는 날까지

저의 머릿속에


이번 달은 좀 쉬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맴돌았습니다.


강의를 쉬지 않고

15개월을 달렸고

운영진, 실전, 지투, 학교, 운영진을

연타로 해오면서

그동안 자신있었던

체력에서도 힘이 부친다는 느낌

+

10월에 대형업무 2개와 이사까지 병행하면서

심리적 스트레스도 있었던 터라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결국

수강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는 월부의 메세지

!!!!!!!!!!!!!!!!!


월부에는 하지 못할 이유가

저보다 많은 분들이 넘치시지만

다들 그냥 하고 계시지 않나


그리고

조장이 되었으니

지난 달 운영진에 이어 다시 얻게된

나눔의 기회

쉽게 저버릴 수 가 없어서였습니다.



그리고

결국 이 선택이

저에게는


어려울 때 한발짝 더 가야한다


라는 제주바다님의 메세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 시간들을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덕분에

저희조 톡방에는


'덕분에'

라는 말이

유난히 많습니다.



이 단어가

보일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


.

.

.




조모임의

가장 큰 매력과 장점은

서로가 서로에게

나눌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지요.


그런

본질적 의미가


'덕분에'


라는 한마디로

눌러담아져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도움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조!!


저의 지기반 조장으로서의 원씽이



였기 때문에

유난히

이 말이

마음이 와 닿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

.

.


이러한

관계가 되기까지

가장 중요했던 것이 무엇이었을까

다시 돌이켜보면


먼저 나누고

먼저 감사하기


였던 것 같아요.


나눔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강행한 강의였던 만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였던 강의였던 만큼


최선을 다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제가 아는 모든 것을

다 나눠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나눔

하나하나에

제가 더 감사하면서

한 달을 보내고 있어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조원분들도

서로에게 서로가 도움이 될 수 있구나

를 경험하시면서

'덕분에'

를 발판삼아 나아가고 계십니다.


이러한 환경안에서

어떻게 성장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일단 써본다


저희 조

조모임은 모두 오프로 진행되었고


시간이 맞지 않았던

한 분을 제외하고

모든 분들이

조모임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1년 넘게

월부를 하면서

가장 크게 변화했고

그 효용성을 깨달았던 부분이


'글쓰기'


였기 때문에

조원분들도 그 효과(?)를

조금이나마 경험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3줄만이라도

쓰시면 된다고

말씀드렸지만


3줄 쓰신 분은

단 한분도 없습니다.


모두

그날 함께 했던 임장과 이야기들을 떠올리면서

서로에 대해 감사함도 한번 더

투자적으로 얻은 인사이트도 한번 더


2배의 즐거움을 얻고 계시더라구요.


저 역시

이번 지기의 조모임 후기는

그 어느 때보다도

꼼꼼하게 기록하고자 했고.


글을 쓰는 시간동안

조원분들과의 시간이 떠올라 행복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원분들에 대한

투자 동료로서의 애정이 더 쌓여가기도 했구요.


1주차 조모임 후기 : https://cafe.naver.com/wecando7/10237101

2주차 조모임 후기 : https://cafe.naver.com/wecando7/10270728

3주차 조모임 후기 : https://cafe.naver.com/wecando7/10297748


조원분들도

조모임 후기까지

써보는 건 처음이라는

분들이 많았어요.


일론조

모두

이번에서야

비로소

조모임 후기를 쓰는

이유를

진심으로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환경안에서

어떻게 성장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어려울 때 한발짝 더 가야한다.



이 말처럼

쉬고 싶을 때

'조장' 의 책임감을 등에 업고

내딛은

11월이었어요.


그 와중에

감기에 2번이나 걸리고

업무 폭탄도 계속되었지만


나눔과 감사로,

함께한 순간의 기록으로

소중함을 상기하며

한 발 더 나갈 수 있었습니다.



혹시

이번 달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 발 숨는 대신

내딛는 선택을 하시면 어떨까..


도움이 되실까해서

주절주절 써보었습니다.

(단!! 건강은 챙기시는 선에서~:))




마지막으로

한달 간

그리고

앞으로도

저의 '한발 더' 가 되어주실


우리 일론조

센스만점 그릿대장 진피디님

잠을 잊은 긍정여왕 풍등님

입력과 출력이 활실한 폭주열차 부자기관사님

벽을 깨는 전임으로 한발 더 나가고 계신 욜로님

궁금한 건 못참지 날카로운 통찰 데이지님

묵묵히 하루를 쌓아가시는 문학소녀님


감사랑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냥 한다!!


화이팅!!

🔥🔥🔥






https://cafe.naver.com/wecando7/10312584






댓글


시노하나
23. 12. 03. 23:53

요기에다가 또 댓글남겨야지!! >ㅅ< 지니조장님 원래부터 ~~ 팔로우 하고 있었찌만 직접 뵙고 10반에서도 같이 하는거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월부에서 ~~ 쭈욱 살아남아서 계쏙 쫒아 댕길게요!!!!!!!!!!!! 뜨거운 11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한복희
23. 12. 04. 00:02

지니플래닛 조장님 맹키로 잘할라믄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ㅋㅋ 아직 갈길이 멉니다. 제 목표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복자
23. 12. 04. 00:07

조장님을 롤모델로 따라해야 겠습니다. 워낙 바닥이라 갈 길이 너무 머네요 ㅠ.ㅠ 함께 해주시고 많이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