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국 방방곡곡
앞마당을 만들 나 방나입니다.
지난해 운좋게 0호기 아파텔을 팔고
서울에 1호기를 했었는데요.
그 후기가, 또 운이 좋게도
‘월부디너’에 선정되며!!!!!!
너나위님을 비롯해
자모님/한가해보이님/양파링님/주우이님/권유디님까지
멘토님들을 뵙고
질의응답을 나누며
투자인사이트를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벤져스 멘토님들을 보며
다시금 의욕도 채우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던
그날을 복기차 남겨봅니다!
우선, 주말 임장중 갑작스레 온 문자!
월부디너 6조의 조장님인
요망진언니님께 온 조톡방 초대문자였는데요.
월부콘은 못갔었찌만.. 비슷하게 이렇게
조배정이 되서 활동하는구나!!
두근두근 설레었어요~
조원들과 얼굴도 보고 자기소개도 하며
각자의 후기들도 읽고 아이스브레이킹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원들과 더 친해질 겸, 6시인 디너 시간보다
1시간 빨리 카페에서 모여 서로 이런저런 얘기들을
나눌 수 있었는데요.
확실히 얼굴도 보고 얘기 나누니
더 빨리 친해지고 즐거웠던 느낌!!!
월부에서 준비해준 도시락을 먹으며
멘토님들 만나기 전 설레는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었답니다.
또 디너 행사 내내 저희를 챙겨주신
월부 프릴님과도 이런저런 대화 나누며
같이 식사를 할 수 있었네요.
조원들의 질문으로 채워진 시간!
각자의 고민사항들을 나누며 튜터님께
이런저런 얘기들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나, 좋은 땅을 사야하는 수도권 투자와
그럼에도 신축을 봐야 하나에 대한 고민을
명쾌하게 풀어주셨어요.
결국은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
내가 다주택으로 자산을 쌓겠다의 방향인지
똘똘한 1-2주택을 사겠다 정도의 목표인지,
이 방향에 따라 내가 매수하는 전략이 달라진다!
머리로는 알지만, 막상 비교하면서는
어렵고 헷갈렸던 지점인데요.
특히나 상급지가 최근 더 날라가면서
좋은 단지들을 사지 못해 어쩌지
수도권이 날라가는거 아닌가 하는 조급함과
불안함을 저 역시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 현 시장에 대해 정리해주시며,
내 목표에 맞게 어떤 전략으로
주택들을 매수할건지
다시금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내 목표를 계속 상기하며..
내가 감정적으로 그저
좋아서/ 혹은 싫어서의 프레임이 아닌
이 일이 나의 목표에 정말 필요한 일인지를
봐야한다는 말이 와닿았네요.
투자공부를 하면서 제가 재밌고 좋아하는 일도
있지만, 결국엔 싫고 어려운 일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 과정에서 그저 이건 하기 싫다…
의 감정의 관점으로
해당 일을 바라봤던건 아닌지!
투자를 위해 그리고 내 목표를 위해
나에게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계속해서 다듬고 정리하며
지속할 수 있어야겠다
가슴에 새겨봅니다.
월부 디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조원들도 만나고!!
(요망진 언니
297
웃뜨
배워야지 역사를
복댕이21
6조 모두 항상 응원해요!!!)
또 제가 월부를 시작하게 한 계기!
너나위님!
평소 강의부터 마인드까지
너무나 좋아하는 자모님!
또 이번에 처음 뵈었지만 웃으며
인사해주고 응원해주신
한가해보이님!
또 이전 열중/열기 강사만남으로
뵈었고 절 기억해주신
양파링/주우이 멘토님
또 경험여정 서포터즈때를
기억해주시고
추후 다른 TF에서도 또 보자고
얘기나눠주신
유디튜터님 등등
기라성같은 어벤져스 멘토님들 만나서
싸인과 응원도 들으며
다시금 의욕과 열정을 채울 수 있던
시간이었네요!!!!!
(그 외 선배대화에서 뵈었떤 브롬톤 슨배님
또, 예전 인연 기억해주신 뿌라운 슨배님 등등
인사나눴떤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2호기 3호기까지
쭉쭉 투자하고 후기 남겨
이런 행사 자주 참여할 수 있도록
더더욱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너무 부러우용~~ㅎㅎㅎ
너무 부러우용2~~ㅎㅎㅎ
꺆!!!! 방나님 너무 소중한 시간 보내고 오셨군요~~~!!! 저도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