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21기 처음이야 너란언덕♡ 성북구♡조 우주추쿠] 2주차 강의 후기

  • 25.03.13

안녕하세요~!!! 성장하는 투자자!! 

2주차 강의 듣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 투자자!!!

우주추쿠입니닷~!!

 

 

기존 0호기 거주 상태에서

권유디튜터님의 

“잘 찾았어요”

다섯 글자로 1호기 교통사고를 당하(?)고 

취득세 중과의 벽을 만났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수많은 고민을 한 끝에

0호기 매도를 결정하였고

현재 매도를 진행하면서

서울수도권에 2호기를 할 수 있는

물건을 찾고 있습니다.

 

지방 구축이고 기존 주담대도 있어서

0호기를 매도한다고 해도 큰 투자금이 나오지 않아

서울수도권 4급지 이하 선호도가 “좀 덜 좋은” 단지에

투자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2주차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가 더더욱 와닿고

많이 담아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오늘 배운 점에서 꼭 남겨야 할 부분까지 정리를 해주셔서

너무 명쾌했었습니다(지난 매코가 생각난다..)

 

1. 서울 수도권에는 저가치가 없다. 우선순위만 있을 뿐이다.

1호기를 지방 투자를 했었고 지방 위주로 앞마당을 넓혔던 저로서

지역을 임장하고 가치 있는 단지에 투자하기 위해

투자 범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금이 적다고, 절대가가 낮다고 가치가 없는 단지에 투자했다가

원하는 시점에 매도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울 수도권 단지들은 경기도 저~기 끄트머리 단지도

전세가가 우상향 하는 흐름을 보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투자 범위로 보는 곳들은 그 중에서도 강남 1시간 이내

가치가 이미 있는 곳들이기 때문에 더 좋고, 덜 좋고가 있는 것이지

가치가 없는 단지가 아니었습니다.

 이 단지는 너무 언덕이라, 역세권이 아니라, 나홀로라

가치가 없다는 생각에 투자를 망설이기 보다

충분한 수요가 있으면서 매매가격이 적정한 수준이고 

현재 전세가가 높은 시점이 아니라면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 우리의 투자 범위에 저가치는 없으니 마음을 열고 보자!!

 

 

2. 약점이 있는 단지를 오히려 투자로서 더 유심히 봐야 한다.

생활권 내에서 혹은 단지 내에서 더 좋아하는 단지, 더 좋아하는 동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생활권 외곽이거나 단지 내에서 위치가 덜 좋은 곳은 투자가 망설여 집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단지들은 분명 매매가가 더 쌀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투자금이 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롭게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점이 바로 이 부분인데

투자자로서는 전세가가 매매가를 뛰어넘어 투자금을 전액 회수 후

수익률 무한대 구간으로 넘어가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은 전에 강의에서도 들었지만 이번에 확실히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단지의 좋은 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같은 매매가, 투자금이라면 당연히 좋은 동)

선호도가 조금 덜한 단지, 매물도 충분히 좋은 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내집마련 관점이 아니라 투자자 관점으로 보라!!

 

 

3. 적절한 가격의 범위 중 가장 가치가 좋은 것을 해야 한다.

급격한 하락 시기를 지나 

선호도 큰 단지부터 단지의 매매가가 전고점을 뚫었고

또 회복하거나 전고점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저평가의 기준이 고점대비 30%였던 하락장 시장과 달리

지금은 시장에서는 적절한 가격의 범위에서 

가장 가치가 좋은 것을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평가 수준은 달라졌지만 변하지 않은 것은

지금 내가 알고 있는 지역에서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을 한다.

는 것입니다.

→ 지금은 아는 것을 행동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

 

 

 

 

강의 내내 강조해 주셨던 부분은

지금은 용기를 내야 할 시기라는 것입니다!!

튜터님의 마음과 생각이 충분히 전해졌고

용기를 내 적극적으로 행동하겠습니다.

 

2강 강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우주추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