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묵묵히,꾸준히 하는 황스톤입니다.

 

이번 유디님 강의를 통해 서울 살면서 딱 1번 가본 서울 A지역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언덕의 최고봉은 부산이었는데 거기보다 더 심할까? 란 궁금증이 들기도 하면서 

빨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ㅎㅎ 

 

20대부터 서울에 거주하면서 서울 내 집 마련에 대한 갈망은 점점 심해졌는데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집값 상승으로 그냥 멍하니 보냈던 것 같아요. 

애초에 가질 수 없었던 거라 지난 상승장에서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이번 유디님 강의를 통해 

어쩌면 나도 서울 내에서 입지가 좀 밀려도 서울 아파트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작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입지가 좀 많이 후순위여도 서울 땅에만 있다면 그냥 뭔들 안좋을까란 생각이 있거든요..ㅎㅎ

(물론 앞마당 쌓다보면 또 이것저것 따지게 될테지만요)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와 관점을 장착해주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나긋한 목소리로 명료하게 핵심을 전달해주셔서 머리와 가슴에 콕콕 박힌 것 같습니다.

투자 의사결정을 할 때도, 향후 A지역을 공부할 때도 유디님의 이번 강의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진지하고 깔끔하게 강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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