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요번 주는 열반스쿨 기초반 2강을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도 들으면서 많은 점에서 공감하고 배우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제일 맘에 드는 문구는
‘자기만의 기준이나 원칙에 맞게 투자해야된다’ 였어요
사실 항상 모든 순간을 내 기준에 맞춰서
만족하고 사는 삶이 아니라 나보다 더 잘난 사람 잘된 사람과
비교하면서 살다 보니 이것이 투자에도 이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저의 기준에 맞게 저의 투자금에 맞는
매물을 찾아 봐야 하는데 항상 서울, 분당 등등
제가 현재 갈 수 없는 곳을 보면 한숨을 쉬는 날들이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살짝 올라왔던 저의 생각이 다시 마음을 다잡은 강의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중간 중간 저랑 생각이 비슷한 부분이 많으셔서
( istj ,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 하고싶은 건 일단 해보고 내가 평가한다? 이런것 등등)
오? 나도 나를 믿고 열심히 한다면 너바나님 같은 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 하루였어요
그중에서 안팔리면 노조위원장이라고 했던게 너무 재치있어서 한참 웃었네요
저도 지금 자가를 가지고 있지만(아파트로) 월부하기 전에
거주 목적으로 산 아파트라 신축만 보고 무작정 분양을 받았거든요
근데 월부를 하고 나니까 이게
내가 조금 더 생각을 하고 샀었어야했나? 라는
걱정이 조금 피어나기 시작하는 시기였는데
노조위원장을 가지고 계신 너바님에게 조금 위로를 받았달까요?ㅋㅋ
그리고 또 거시경제를 예측한다는 것은 망상이다 라는 말도
저한테는 굉장히 인상적이여서
내가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다면
누군가의 이야기, 예측에 휘둘리지 않고
투자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마음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저의 인상깊었던 이야기를 말주변이 없어서
주절 주절 이야기 했지만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에 깊이 세겨놓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꾸준히! 저희 기준에 맞게 홧팅!
좋은 강의 해주신 너바나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짝짝)
댓글
이파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