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바람숲입니다 :)
3월의 도서는 [소득혁명] 입니다.
이번 돈독모는 개인적으로 의미가 참 큰데요,
지난 12월, 실전반에서 인연이 되었던
두잇나 튜터님을 독모에서 다시 뵙게 될 줄 전혀 몰랐는데
입장하자마자 계셔서 얼마나 반갑고 놀라고 신났는지 ㅎㅎㅎ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이번 돈독모에서
장장 4시간 동안
두잇나 튜터님,
뚜하님, 숑숑숑앤지님, 돈이달리오님, 체링님,
돌맹이의꿈님, 민트러버님, 부답님과 함께
부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 열정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라고 하지만
이 책에서는 덕업일치를 포기하라고 합니다.
책을 통해서 돈은 목적보다는 수단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으며
좋아하는 것을 할 시간, 경제적 여건을 만들기 위해
돈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독서모임에서 특히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는
해야만 하는 일을 먼저 하면 나중에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지금은 해야만하는 일이지만
과정의 즐거움을 안다면
그마저도 하고싶은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혼자 책을 읽었을 때는
그저 돈 버는 과정, 투자의 과정을
단순히 수단, 노력해야 하는 것, 희생과 포기로만 생각할 수도 있었는데
독모를 통해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과정의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돌아보니 제 과거의 경험 중에도
남들이 보기엔 힘들고 어렵기만 한 일이
저는 즐겁고 행복하고 내 목표에 다가가는 일이었기에
그 과정에 열정을 쏟고 즐길 수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더욱 공감되었습니다.
# 함정
책에서 이 함정 파트에 굉장히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모든 이야기가 마치 과거의 저를 두고 하는 이야기 같았기 때문입니다.
저희 독서모임에는 다양한 연차, 다양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모여 계셔서
자신이 빠진 여러 가지 함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이런 함정을 '인지'한 것부터가
함정에 빠지지 않고, 빠져도 헤어나올 수 있게 해주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부, 그리고 그것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
우리가 생각하는 부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직장에 나가지 않아도되는 놀아도되는사람이요!
원하는 시간에 내가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일을 하면서 보낼 수 있는 사람이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을 살 수 있는 사람"이요
돈을 쓸 때 걱정없이 쓸 줄 아는 사람. 필요한 것에 소비를 하고, 나눌줄 아는 사람.
돈 때문에 선택을 제한받지 않는 삶을 오래오래 살 수 있는 사람이요 ㅎㅎ
남에게 지시 받지 않는 사람
선택권 있는 삶이요! 경제적으로든 시간적으로든 제 건강이든!
신기하게도 액수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한 부는
어쩌면 행복의 다른 표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독모의 마지막에,
우리가 꿈꾸는 부를 이루기 위해
삶에 적용하고자 하는 것들을 나누었는데요,
부자가 되었다는 긍정의 마인드로 살아가기
어떻게 하면 할 수 있는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기!
임장보고서 끄면서 너무 아쉽다 라고 말하고 생각해보기!
과정에 의미두고 배우기, 매물임장!!!극복!!
완벽주의에서 벗어나 행동하기
한글자라도 더 적어야되는데 아쉽다 로 끝내기><
해외에가서도 투자공부 투자생활을 이어가기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큰 그림 그려보기
투자를 위한 행동을 즐거움으로 여기기
무엇보다도
생각과 행동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정말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네가 평범할지라도 부자가 된 것처럼 살아라"
두잇나 튜터님께서 공유해주신
너나위 멘토님의 말씀입니다.
제가 월부를 처음 시작했던 때에
봤던 영상 속 멘토님의 말씀을
4년도 넘은 지금 다시 들으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마음이 먼저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고,
그러기 위해 두잇나 튜터님 말씀처럼
지금 열정을 쏟는 그 일이 내게 주는 의미를 명확히 알고
고통보다는 설렘과 즐거움과 행복감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온 힘을 다해 독서모임을 진행해주시고
좋은 말씀을 가득가득 해주신
두잇나 튜터님!!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어주신 34조
뚜하님, 숑숑숑앤지님, 돈이달리오님, 체링님,
돌맹이의꿈님, 민트러버님, 부답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