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강 소감
꿈을 업그레이드 하면 안된다는 내용은 이외였다.
작은 꿈이 이루어지면 만족하는것도 중요하구나 그래서 현실적으로 내 꿈이 이루어진다고 다가오게 설정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비전보드를 침대 옆에 붙여넣고 매일 보고 있다.
나는 빌라 반지하를 4200만원에 매수해서 2년뒤 9000만원에 매도한 경험이 있다.
그때는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하려고 싼 걸 걸랐고 대출로 샀다.
수익률 계산법도 몰랐고 팔고 싶을 때 팔고 싶은 가격으로 생각해서 부동산에 올렸다.
처음엔 1억에 올려서 혼자 부동산을 돌면서 팔려고했는데
아무도 상대를 안해주는 느낌을 받아 팔 수 있을까 초바심이 생겼었다.
부동산 중개료를 많이 주면 팔아준다는 연락을 팔아
결국 9000에 팔수 있었지만
기준이 없었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이건 투자가 아니라 투기였다.
우리 부부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셀프로 수리해서 재미있기도 했지만 힘들었고
다음에는 업자한테 다 맡겨야지 생각했다.
너바나님의 첫투자 빌라 내용이 내 얘기 같아서 웃었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이나 가격이 떨어졌을 때 생각은 안했었지만 이번에 배운
저평가되는 물건사기, 황금성 있는 물건고르기, 수익률이 높은 물건, 원금보존되는 물건,
리스크관리 할 수 있는 선에서 객관적으로 원칙을 세워서
체크하면서 해야 실패 확률을 낮추고
기준이 있으니까 덜 불안할 것 같다.
내가 기준 없이 고액의 투자를 하는것은 괜장한 리스크가 크다는것을 생각하게 해줬다.
첫 강의를 누워서 듣다가 잠들어버려서 2번째도 메모 안하면서 들어서
3번째 들으려고 보니까 못들어서 아쉬웠다. 앞으로는 강의는 메모해가면서 듣고 정리하고
하려고 한다.
1년에 한채씩 매년 모이는 적금 사원을 채용한다고 생각한다는것이 생소하고 웃겼다.
노주의원장은 고용 안해야겠다.
시스템이 구축이 되는지 내가 따라서 배워서 한다면
정말 그럴 수 있을까?
지금 다니는 직장이 힘들어서
옮길까 말까 하는데 일을 바꾸면 또 새로운 환경에서 일을 익히는데 시간이 걸리고
힘드니까 참고 부동산 공부에 더 시간과 신경을 쓸 수 있게
해야지.. 현금흐름이 안정적이어야 하니까
일은 한동안은 바꾸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지난 과거꺼는 버리고 현재 기준에서 최선의 물건을 찾고
잃지 않는 물건을 걸라 경험삼아 해야한다는 것이 와닿다.
혼자 투자하려고 할 때와 달리, 투자의 문턱이 낮아지는것 같아서 든든하고
마음이 가벼워진다.
1단계: 투기
2단계: 갭투자
3단계: 떨떨한 한채
4단계: 담배꽁초 투자
5단계: 가치투자
투자에도 세분화해서 단계가 있다고 생각하니
막연함에서 개념이 생겼고 내 위치도 객관적으로 알 수 있었다.
가치투자자가 되려면 1만시간은 투자해야 한다고 해서 1주일에 20시간을 투자공부에 쓰려고 하니까
주중에는 하루 2시간, 주말 10시간으로해서 5년을 공부해야 고수가 될 수 있다고 하니
멀리 생각하면 어렵지만 요즘 아침에 6시에 일어나 시간을 만들어서 강의 듣거나 공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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