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뿌리지 않으면 아무런 열매가 없다.

너바나님의 2주차 강의 시작!

1주차 강의 때는 부동산 투자의 마인드를 알려 주신 강의였다면 2주차 강의는 조금 더 투자 방법과 사례를 자세히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1월부터 월부의 특강들을 들으면서 부동산이 다시 오를까봐 걱정되고, 빨리 1호기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으로 조급해져서 매일 부동산 앱을 켜서 투자가 가능한 단지들을 찾느라 잠도 잘 못 잤는데 투자 기본 원칙이 제대로 잡혀 있지 않고 어디서 들은 기준을 다 생각하니 머리만 아프고 혼란스러웠다.

But, 이번 강의를 통해 ‘저,환,수,원,리’에 따라 어떻게 투자할 곳을 찾아야 하는지 명확해 질 수 있었다.

특히, 워렌버핏과 찰리몽고처럼  미래에 대한 예측은 아무도 할 수 없으니, ‘대응을 준비(like 단도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 내 마음에 팍 꽂혔다. 

부동산 투자를 모르던 시절, 주위에  투기하거나 갭투를 하는 지인들이 리스크 대응은 하지 못해서 너무 고통스럽게 사는 사례들을 여러번 본 적이 있다. 그래서 나는 부동산 투자에 더 발을 들이지 못했는데 열반기초 강의를 통해 부자들의 마인드와 방법으로 한다면, 훨씬 더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그래서 1월보다 매매가가 오르면서 불안했던 마음들이 조금 나아지고, 급하게 하는 것 보다 여름 안에 앞마당을 3곳은 만든 후 그 안에서 고르자고 결심!

1주차 강의부터 부자들의 마인드를 강조하셨던 너바나님의 이야기가 2주차 강의부터 더 이해가 가면서, 나의 삶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목실감을 쓰면서 하루를 허투루 쓰지 않기 위해 매일 목표를 설정하고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기 시작했다. 비전보드로 시작하여 투자 공부와 목실감까지…2025년 3월의 첫째 주, 둘 째주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인지. 일, 육아로 벅찼던 삶이었는데 그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비전보드에 채워진 나의 꿈이 이룰 미래를 생각하면 힘듦보다 기대와 희망이 생긴다. 

매일매일 목실감을 쓰면서, 부자의 마인드를 배우자. 실준반에 가서 매물을 보는 방법을 배워서 실력을 기르며 앞마당을 만들어 가자. 그리고 부자의 투자 방식을 배우며 꼭 1호기를 올해 안에 완료해볼 것이다. 

"누군가는 주저할 때 누군가는 도전한다."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저 말처럼, 꼭 1호기 투자를 완료시켜서 1호 투자 성공기를 올려 봐야지.

완벽할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도전하는 직장인 투자자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