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5기 32조 32억레버러지] 담배꽁초투자냐 성장가치투자냐

이번주 강의를 듣기전 아파트를 좋은 아파트를 사고 가지고만 있으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컸다.

하지만 내 내년에 사기위한 나의 종잣돈은 서울에 똘똘한 아파트를 살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런데 이번주 배운 내용중 담배꽁초투자라는 용어가 내가 서울로 진입할수 있는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무조건 빨리 파는것도 아니였다. 주변 지역대비 아직 덜 오른곳을 찾아내고

그렇게 찾아낸 아파트가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한 선에 도달했을때 팔아서 차액을 남긴다.

마치 주식에서 자주 쓰는 말중에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라라는 말과 비스한 느낌이 들었다.

부동산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잘 사면 끝일줄 알았는데 파는것또한 호락호락하진 않다는걸 느꼈다.

기술과 예술의 영역을 다 내꺼로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