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에서 권유디멘토님이 강조하신 세가지는 “서울에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다, 저평가된 단지 중에서 내 투자금에서 가장 좋은 단지를 투자한다, 공급리스크에 대응하는 법을 알고 투자를 한다” 이다. 

 

강의중 가장 인상에 남은 점은 투자가 아닌 생활에서 아니 관계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 크게 공감했다. 좋아 안좋아라는 이분법적 사고보다는 좋아 덜 좋아로 바꾸고 더 넓게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고민해 볼수 있는 사고를 확장하는 법을 연습해야 겠다라고 생각했다. 

적절한 가격중 가장 좋은 단지를 현재 할 수 있다면 실행하는 것!! 1호기를 준비하는 중이라 그런지 많이 와 닿았다. 

아직은 공부가 많이 부족해서 약점있는 단지들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는데 향후 시장을 준비하려면 그냥 패스하는 것이 아니라 면밀히 주시 해야 하는 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었다. 

 

매임하는 과정중에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강의 내용에 그 부분도 잠깐 언급해 주셔서 다시 한번 패스했던 단지도 살펴보고 적용해보려고 한 점, 이런 과정이 강의를 통한 + 플러스 하나하나 쌓아가는 과정일거라 믿는다.

 

좋은 강의해 주시고 저희가 놓치고 어려워 할까봐 반복  설명 해 주시려고 애쓰시는 멘토님 모습에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한다한다user-level-chip
25. 03. 17. 08:40

좋아, 덜 좋아를 인간 관계에도 적용할 수 있다니! 좋은 아이디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