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21기 서울투자 112 다 파악하조 신나는공부길] 고통=성장, 그러니 계속 나아갈 것

● 인상깊었던 점

2주차 권유디님의 강의는 

   1)적절한 가격 안에서 판단하는 방법을 배우고, 

   2) 약점(!)을 활용하는 법을 배웠던 강의였습니다. 

   3) 소액투자자가 서울 A지역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접근해 투자하면 좋을지도 세부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약점을 어떻게 구체적인 정의하는지부터 약점을 활용한 구체적 트레킹 방법, 결국엔 그런 과정 속에서 권유디님이 첫 투자를 어떻게 하게 됐는지도 자세히 얘기해주셔서 유용했습니다. 

권유디님도 소액투자로 시작해 행동으로 그리던 것을 현실로 바꾼분이어서, 투자에 고민이 되는 문제를 안고있는 초보 투자자가 가지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본인의 경험에서 진솔하게 투자해나가는 법을 알려주신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아직 앞마당이 많지 않아서 최소 3개까지 만들어 트레킹으로 비교해 투자대상을 찾아보고 행동에 옮겨나가는 과정으로 스스로 변모시키겠습니다.

2. 현재 임장지역이 언덕이 많아 임장다니는 것조차 쉽지 않았는데, ‘고통=슬럼프=성장’ 모두가 같다는 말이 위안이 됐습니다. 나아가고 있어서 고통스러운 거겠죠. 아직 고통을 즐기진 못하더라도, 고통을 찬찬히 완화해가면서 계단식 성장을 경험해보고자 합니다.

3. "서울 아파트는 저가치가 없으니, 공부만 하지말고 투자해보라” 잊지않고 가슴에 새겨 올해 반드시 투자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