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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실준에 이은 두번째 강의인데 3,4주차 되니 제 텐션이 급격히 떨어지네요. 매임을 안하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일단 수요일까지 임보 및 전임을 완성하고 이번 주말에는 꼭 매임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강의후기를 남기면 제가 지금 임장 하고 있는 장소가 나와서
내용이 잘 들어오기도 하고 제가 생각한 것과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비교도 되었습니다.
의문이 들었던 점은 분위기 임장과 단지 임장을 통해 여기가 가격이 눌려 있는데 눌려 있는 이유가 확실히
보였습니다. 신축이지만 중학교가 없다던지 상권이 형성이 안되어 있고 긴 다리를 건너 20분정도 걸어가야 초등이
나온다던지 그래서 가격이 눌려도 있지만 거래도 인기 있는 곳보다 거래량이 확실히 적었습니다. 아. 이런걸 투자리스트에서걸러야겠구나.
그런데 강의에서 이런 곳을 소개하며 다른 곳들보다 덜 올랐다. 전고점은 비슷했는데 지금 여기는 다른 곳들보다 안 올랐다. 이런 곳에서 기회를 찾아야한다는 말에 조금 헷갈렸습니다.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하는지 결국 전고점을 보고 시세가 눌린 곳을 선택해야 하는 것인가. 그런데 같은 강의에서도
전고점을 보고만 전세가율만 보고만 투자를 하는 것을 피하라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고 다른 강의에서도 많이 합니다. 저 역시 공감하는 것이고.
아직 제가 이해도와 보는 눈이 부족해서 이겠지만 임보를 마무리하면서 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
댓글
3주차는 저 포함 많은 월부인들이 힘들게 넘어가는 시기인것 같아요. 이번 강의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것 같아요. 해당 단지에 대한 생각을 오늘 조모임때 나눠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4주차에 못했더라도 관심단지 꼭 매임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