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는 부동산의 가치를 반영하는 중점 요소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을 중점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는데, 2주차는 너바나님의 투자 원칙, 투자를 맛있게 잘 할 수 있는 레시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달전 너나위님 특강을 듣고, 부동산 가치의 4요소를 배웠고 그것에 맞춰 각 아파트 단지의 입지 분석을 하고 있었지만 실제 투자를 이행하는 것에는 큰 망설임이 있었습니다. ‘뭔가 부족한 것 같은 느낌’ 이었던 것이죠. 그래서 이번 2주차 강의는 저의 불확실한 마음을 떨쳐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강의일 것 같습니다.
수많은 월부 유튜브에서 너바나님이나 다른 멘토님들이 저한솔? 이라고 하던데 ‘저한솔?이 대체 뭘까’ 라고 2~3개월동안 계속 궁금했었습니다. 역시나 제가 잘 못 듣고 있던 것이었고, 1. 저평가여부 2. 환금성 3. 수익률 4. 원금보존 5. Risk 관리, 이 5가지를 합쳐서 ‘저환수원리’ 라고 말씀들을 하고 계셨던 것이었습니다. 줄임말의 실체를 듣고 약간 충격이기도 했었네요 ㅎㅎ
저환수원리와 1주차의 4가치 핵심 가치를 잘 버무려서 올해 목표인 6월에는 꼭 1호기를 투자하리라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전망은 불가능하니, 시나리오로 대응을 하자. 과거가 이렇게 흘러왔으니 앞으로 이런 시나리오가 나올 수 있고, 25년은 아파트 사기에 정말 좋은 시기다. 24년에도 그렇게 좋다고 했는데, 투자를 못 하신 분들이 후회하거나, 재수강을 하고 계시더라라고 하셔서, 저의 올해 투자 실행 결심이 더욱 확고해졌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다들 어려워하는 세금 관련 내용까지 상세히 알려주셔서,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 생활에 더욱 접근성이 높아졌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자세한 건 제가 찾아보고 경험해야겠지만, 세금의 종류와 대략적인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진입 장벽이 조금 낮아졌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가르쳐주신 내용 목실감으로 계획을 잘 세우고, 실행!에 꼭 옮겨서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 수 있는, 투자자로서 업그레이드하는 인생을 살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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