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로써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주는 강의 였던것 같습니다

 

결국 가치가 좋은걸 사기 위해서도 꾸준히 공부를 해왔던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수 있고 좋은 가격에 파는 시기를 잡는것도 꾸준히 기다리는 자세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마인드셋을 가지기 위해서 지금의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너바님이 가격,투자가치 판단, 전망,시세 차익형 투자 잘하는법을 먼저 알려주셨는데 

 

제가 일반적으로 생각했던건 예를 들면 금리가 오르면 집값이 떨어지나? 금리가 내려가니까 집값이 올라가겠지 이런식으로 단하나의 요소만 보고 판단을 했었는데

 

너바나님의 장기적 단기적 요소를 보고서 복합적으로 시장을 보고 판단할줄 알아야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치가 있는 부동산은 물가상승률에 따라 우상향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꾸준한 공부를 바탕으로 그 가치가 있는 부동산을 찾아 투자하고 또한 물가상승률에 비례하여 건설비용,인건비또한 증가하기 때문에 결국 우상향은 절대적이라는것이 

가장 와 닿았던것 같습니다

 

전세가 또한 상승하는데 이는 사이클이 있어서 항상 투자를 할때에는 역전세라는 가장 큰 리스크에 대비할줄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지와 투기를 잘 구분하고 주변에 휩쓸려 투자하는게 아닌 나만의 기준을 가지고 투자해서 잃지않는 투자를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는것과 지금 매매가 그래프를 보았을때 좋은 시기라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투자물건을 고르기 위해서는 같은가격인데 어디가 좋을까, 같은 가치인데 어떤게 더 쌀까라는 것으로 좋은 물건을 판단할수있는데 이는 각 지역의 앞마당을 늘리면 늘릴수록 아파트별로 비교가 되고 그중 좋은 아파트를 찾아 투자할수 있기 때문에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시세차익형 부동산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빌라,오피스텔,상가 등등이 있지만 환금성 부분에서는 아파트가 가장 좋은 투자처가 될수있어 앞으로 투자의 방향성을 잡는데에 도움이 되었고 나중에 다른 분야에 관심이 생기더라도 어떤 리스크가 생길수 있는지를 판단할줄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투자할때는 수익률이 얼마나 나오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연 20% 수익률을 목표로 잡았다면 ( 수익/투자금/ 투자기간) 을 볼때 물론 서울이 수익률 부분에서 투자하는게 좋지만 종잣돈이 부족하다면 지방으로 투자하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치가 오를수 있는곳(입지 독점성,수요가 많은곳) 좋은 타이밍에 사는것이 중요한데

이것도 중요하지만 포인트는 리스크가 발생했을때 내가 버티고 존버를 하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았습니다

 

적정전세가율을 바탕으로 단지 매매가 상황을 볼줄알아야하고( 적정 서울 =70% (60%) 지방 80%) 무조건 전세가율이 높다고 매수하는건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이라는것도 알았습니다

 

잃지 않는투자, 리스크( 역전세,매도) 가능성 편익과 비용을잘 알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동산의 시장을 전망하는것은 정말 쓸데없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상승과 하락을 알수는 없지만 그 시장안에서 헤엄치는 방법을 알수는 있다는점이 와닿았던것 같습니다

 

집값의 흐름은 파도이론이라는 그래프를 보여주시면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설명해주시는걸 듣고 왜 가치가 더 좋은걸 사라는건지 이해가 되었고 

 

시세차익형 부동산의 종류와 그에 따른 리스크를 예시로 들어주셔서 투자의 방향성을 잡게 되었고 부동산의 가치는

토지가+건물가로 이루어졌다는게 가장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투자를 시작할때 무조건 성공해야지라는 마인드가 아닌 완료주의 즉 처음부터 계속 성공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니 난 실패해도 이 경험을 다시 안하면되니까 좋은 경험이였어 라는 생각을 먼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공부만 하는게 아닌 내 실력이 어느정도 갖춰졌다라고 생각이 들면 꼭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부동산을 생각하면 세금이 비싸니 올라도 소용없는거 아니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변에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내 수익에 %를 정해 내는것이기 때문에 안하는것은 씨앗도 뿌리지 않고 열매를 수확하려는 생각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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