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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챕터1 강의 후기 [차동이]

  • 23.12.03

챕터 1강은 자모님의 질의 응답 시간 녹화본을 같이 보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21년 8월에 월반기초를 시작으로 1년반 가량을 공부하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사려져버리는 사람 중에 1명이 되어버린 저였기에


이번에 다시 복귀하자는 마음에도 막연하게는 너무 힘들었던 기억에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걱정이 앞섰던 것도 사실입니다.


챕터 1강의 마지막 내용이 정말 많이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소액투자만 하기에는 힘들고 가치투자만 할정도의 투자금은 없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좋겠냐는 어느 수강생의 질문..


자모님이 해석한 질문의 요지는 이거였습니다.

지방 투자하기에는 힘들고

가치투자하기에는 돈이 없고...

그럼에도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달라....


그리고 저에게 정말 많이 와 닿았던 바로 그 솔루션을 들을 수 있었죠...


힘들지 않은 투자를 하면서 남들보다 많은 수익을 바랄수는 없다..

힘들지 않은 투자란 없다.

중요한 것은 그 힘듬을 극복하고 성과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나는 월부 방식이 힘들다는 것을 모르던가??

너무도 잘 알고 있고 힘들었기 때문에 건강 문제를 핑계로 떠나 있던 것 아니였나??


그렇게 떠나 있다가도 다시 복귀한 이유는 뭔데??

힘들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 힘들을 극복하고 성과를 만들고 싶었던거 아니였어??


떠나 있으면서 불안해하고 후회할거였다면 그래도 어떻게든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1강을 듣기 전에 월부에 복귀하는 마음가짐을 다잡게 되는 그런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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