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0억 당성은 독서근6에서 시작하조 선이소망]

  • 23.12.03

부동산은 한 번 오를 깨 계단처럼 급격하게 오른다.

경험으로 보건데 경제 위기는 부자가 될 기회였다.

그리고 경제 위기에 손해 본 사람은 매도한 사람이었다.

하락장의 공포를 이겨내면 그 열매는 꽤 달달합니다.

세상은 하수에게 지옥이나 고수에게는 놀이터다.

하수 : 욕심은 많은데 노력은 하지 않는 사람

중수 : 욕심이 많은 만큼 노력하는 사람

고수 : 필요한 만큼의 욕심만 내는 사람, 욕심을 조절할 줄 아는 사람


'고수가 되어야겠다.' 자극하는군. 이러면서 발을 내딛기 시작하는거야.

지금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자산을 사야할까?

요행바라는 것은 금지, 실력 없는데 욕심도 금지. 전문가 되거 싶거든 1만시간 내공 쌓기.

'전문가가 되는 것도 좋지만 꼭 전문가가 될 필요가 있을까' 생각도 해 봄

아 내가 바라는게 크구나. 그럼 전문가 되어야 가능하겠는데.


부의 추월차선의 머니게임레벨을 보니 나는 레벨1,2에 있다. 노동(내가 일한다) 제일 낮은.

다음 레벨인 투자전문가(돈이 일하는)에 얼마나 빨리 진입 가능하겠는가.

그 다음 레벨은 투자자네.


"처음 3년간 너무 힘들어요. 투자자는 공짜로 되는게 아니에요. 죽기 살기로 안해요 죽을 각오로 해요, 저는. 흙수저는 안그럼 바닥에서 못벗어나요" 하시는데 - 이건 "그러니 각오하세요"의 강조.

난, 모르고 있으면서 바라는건 그리 크니. 훠~~얼~~씬~~ 더 걸려야 정상인거지. 전문가가 그리 쉬우면 다 하지.

"도대체 어느 정도 노력해야 혼을 담는 거지? 그동안 내가 '하는 척'하고 있었구나!! 충격받았습니다."는 멘트에서,

나 지금' 하는 척' 하는 중인가?


레벨업 해야 한다. 빠르게.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그릿을 꼽던데, 습관도 갖추라고.

자격증 공부하듯 주당 40~60시간 갈아 넣으며 3년, 월부에서 그 이상도 하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 같다.

난 길~게 가야겠는데.......

투자는 그렇게 가는 게 좋겠다고 보여짐. 보니까 평생 하는게 맞겠어.


"바보처럼 하락장에 너무 많이 샀습니다.

바보처럼 하락장에 계속 투자하지 않았다면 저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겁니다.

하락장에서 너무나 많은 동료들이 떠나갔습니다.

하락장에서도 묵묵히 저는 사과나무 씨앗을 심었습니다.

긴 시간을 기다리고 견디면 보상이 있습니다."

이 말은 결코 쉬운 길이 아님을.......... 더구나 묘목도 아니고 씨앗이다.


댓글


츄그릿
23. 12. 04. 12:17

맞아요.. 결코 쉬운길이 아니죠..ㅠㅠ 생각해보니 묘목도 아니고 씨앗이네요.. 환경에서 같이 성장해요^^

무한밝음
23. 12. 04. 23:09

그릿 습관! 묵묵히 가면 보상이 있습니다 저도 이말이 뭉클했어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블루베리잎
23. 12. 05. 23:04

그릿, 습관, 평생~!! 세 단어가 눈에 띄네요 ㅎㅎ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