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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서투기 2주차 권유디님 강의 후기
(2025.3월)
Part 1. 저평가 VS 저가치
Part 2. A구 입지 분석
20. 연령별 인구 : ‘지역의 대략적인 모습’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인구 연령이 높더라도 해당 동네에서 좋아하는 단지는 충분히 투자 우선순위가 될 수 있다.
21. 인접한 지역 간 인구 이동은 어디로 전출, 또는 전입이 많은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인구 이동의 총량이 중요하다. 총량이 많은 지역의 공급물량이 그대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22. 직장 분석 키 포인트 : 서울에서 직장 위상이 어느 정도인가? 베드타운인가? 업무지구인가?
‘종사자수’가 가장 중요하다. 각 직장에 접근하기 쉬운 직주근접의 수요가 크다. 종사자수가 곧 수요다.
23. 학군 분석 키 포인트 : 학군지로서 기능을 하는 지역은 어디인가? 서울대 진학 상위권 고등학교 중 종로는 특목고만 있기 때문에 학군지 의미가 약하다. 중요한 것은 일반고가 많은 상위권 고등학교가 어디에 몰려 있는지가 중요함.
24. 학군으로 의미 있는 곳? 강남(대치), 서초(반포), 양천(목동), 광진(광장). 중계동은 학군지로 의미가 없어지고 있다.
25. 학원가의 개수 뿐만 아니라 학원가의 환경, 즉 유해업소(노래방, 당구장, 술집 등)는 섞여 있지 않는지까지 봐야 함. 진짜 학군지인지 아닌지 갈라짐.
26. 교통 분석 키 포인트 : 주요 일자리 접근성이 좋은 지역인가? 그 지역이 거주환경도 좋은가?
27. 지하철 핵심노선 순위 : 2호선 > 9호선 > 3호선 > 7호선 > 5호선 > 신분당선
28. 환경 분석 키 포인트 : 주요 상권은 어디에 있는가? 거주 환경이 좋은 곳이 어딘가? 거주지상권 : 마트, 카페, 병의원이 많은 곳. 유해시설 없음. 그리고 신축 상권을 좋아함. + 젊은층 선호 상권
29. (공급) 한 지역의 공급량만 보면 안됨. 수도권은 하나의 권역이기 때문에 수도권 전체의 공급물량으로 분석해야 함.
30. 수도권의 공급물량은 사람들의 부동산 심리를 이길 수 없다. 부동산을 바라보는 심리가 중요하다. (하락장인지, 상승장인, 환호 속인지, 절망 속인지)
31. 수도권 공급은 거리가 멀다고 하더라도, 도미노처럼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송파 ←→ 은평)
32. 평균회귀 이론? 2020년 이후 전세가는 일반적인 시장의 수요공급 논리가 아니라, 정책의 개입으로 인한 수요공급의 논리를 무력하게 만든 결과임.
2020년 7월 임대차2법 때문에(정책) 비정상적으로 전세가가 올랐다(시장에 나와야 할 전세물량이 인위적으로 잠심됨.)
33. 전세가 물가(통화량)와 연동된다.
34. 전세가의 적정 수준 파악하는 법? 1) 전세가가 평균회귀 했는가? 2)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3) 공급이 많은지, 적은지
상승장에서는 매매수요가 높기 때문에, 전세수요는 적어진다. 그러므로, 전세가가 낮아진다. 평균회귀의 개념은 전세가가 너무 높아 다시 낮아질 일이 남았는지,(그 동안 낮아진 적이 없었는지), 반대로 너무 낮아서 높아질 일만 남았는지.
Part 3. A구 시세 분석
35. 투자자로서의 마인드를 갖는다는 것? 약점을 기회라고 생각한다. 약점을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고, 수요가 몰리지 않아서 가격적으로 메리트가 있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수익률 측면에서 메리트가 있겠다고 생각해야 함. 남들이 보지 않으려고 하는 약점을 나는 보고, 그것을 기회로 만든다. 약점이 있는 단지를 본다. 일반인은 쉽게 매수를 하지 못하는 단지. 하지만, 반드시 뚜렷한 강점은 한 가지 반드시 있어야 함.(전세수요를 끌어들일 만한 수요!!)
36. 내가 살고 싶어하는 단지에만 투자하려는 마음(감정)을 내려놓는다.
37. 다주택 시스템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전세가가 내가 매수한 매매가를 넘어설 수 있는지 여부.
Part 4. A구 소액투자 전략
38. 약점이 있는 단지(4급지 이하 비역세권 신축, 또는 역세권 구축, 평지인데 나홀로 신축 등)를 추리고, 매매-전세 차이가 종잣돈 + 1억을 만족하는 단지를 시세트래킹 양식에 넣는다.
39. 자본주의 시장에서 투자란 돈을 버는 행위가 아니라 자산을 쌓는 것이다. ㅓ매매가 상승분보다는 전세 현금흐름(전세가 상승분)을 꼭 기억해야 한다.
40. A단지를 할까 B단지를 할까 고민하는 것보다는 둘 중 하나를 매수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이번 강의의 핵심 메시지 3>
1) 적절한 가격 중에 가장 가치가 좋은 단지를 매수한다.(꼭 저평가인 단지만 X)
2) 약점이 있는 단지를 투자로 유심히 봐야 한다.
3) 서울에는 저가치가 없다. 좋고, 덜 좋은, 우선순위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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