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실전반에서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재밌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들으며 제 사례에 적용하고 체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용맘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특히 와닿았던 부분 >
- “이래서 별로, 저래서 별로”가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장점” 때문에 수요가 있겠구나
- 초보들이 실수하는 부분이, 6각형 단지를 원해서 단점때문에 투자를 못하는 점이라고 생각함. 나도 막상 진짜 투자하려 보니 단지들의 단점만 보였음. 세대수도 작고 주변 다 빌란데,, 가 아니라 강남 바로 옆이네? 신축이네? 강남 출퇴근 신혼부부들 수요 있겠다~ 이렇게 가야 한다는 점. 언덕이잖아 ㅠㅠ 가 아니라, 강남 근처에 이정도 가격 이정도 택지가 있나? 수요 있겠네 이렇게 봐야.
- A단지 왜 이 가격이지? 어이없네? 가 아니라.. 어떤 장점들때문에 이 가격인지를 받아들여야 함. 구축에 그리 쾌적하지도 않은데 왜? 가 아니라 아 여의도 바로앞이구나. 적당한 학군이 있구나. 이게 되어야 근처 단지들도 눈에 들어옴.
- 매수할 수 없는 상황이라도 모의투자 하기로 결정했던 단지들은 캡처한 후 6개월 뒤 복기를 해볼것!
- 전고점 대비 하락율이 전부가 아님. 단지 가치를 비교해보는게 우선, 그 뒤 가격을 붙혀보기
- 두 단지가 비슷비슷할때는 근처 대장단지 가격을 붙혀보기!! 랜드마크가 갈때 그대로 영향 받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