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만 300만원 정도 있는데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느낀다.
애초에 할부로 사야하는 것은 내가 지금 살 능력이 없다는 것이고
다른이에게 양보해야 한다.
나는 미술작품을 좋아한다. 갤러리에 놀러가서 1년동안 끙끙앓았던 그림을 샀다.
한번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너무 쉬웠다.
이제 갤러리에 있는 작품들이 ‘나의 쇼핑 리스트’에 들어왔고
욕망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저건 김건희 아.. 이건희 ^^ 나 사는거지 했는데
그걸 내가 사다니…
지금 1년만에 내가 산 작품은
징기레이블 : 2점
하혜수: 3점
이제는 …사지말자..
근데 5월 아트부산는 참석할건데.. 문구페어도 4월에 있는데 ㅠㅠ 히웅..
아.. 카드 자르자 ^^ 지금은 맡겨놨다. 인터넷에 연동걸어놓은거 다풀고
아 그래 내가 집을 사야하는 이유는 이미 사놓은 큰 그림들을 4분면에 두고 하우스푸어가 되지 않기 위해서!
내 방과, 거실에 그 작품을 걸어놓고 감상 하고 싶어서
집을 사야한다.
그러려면?
나는 지금 돈을 모아야지.
모으려면 ? 안써야지 ^^
<앞으로 할 것>
<감사한것>
<내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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