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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누군가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고 싶은 김피엠입니다.
이전에도 유디님이 말씀해주신 더 좋아 덜 좋아 개념을
이번에도 정말 열심히 설명해주셨다.
아파트를 볼 때 우리는 무심결에 더 좋아, 안 좋아 두가지로 본다.
예를 들면 2023년 신축을 보면 좋다라고 생각하고, 1995년 구축을 보면 안 좋다 라고 생각한다.
물론 입지적인 요소가 같다는 가정하에 하는 말이다.
이때 유디님은 이렇게 표현하지 말고 이렇게 표현하라고 하신다.
1995년 구축은 2023년 신축보다 덜 좋아.
이 말을 하신 이유가 좋다 안 좋다라고 구분이 되면, 안 좋은 단지는 그 지역에서
거르게 된다고 생각이 든다. 그렇게 되면 우리에게 기회를 주더라도 우리는 잡을 수 없다.
그렇기에 이게 저것 보다는 더 좋네, 덜 좋네로 투자 범위내에 두는게 중요하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소액 투자는 약점 있는 단지를 해야 한다는 것..
결국 우리는 가장 좋은 단지는 알고 있다. 투자금에 구애받지 않는다면, 그 지역의
랜드마크를 하면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투자금이 부족하고, 랜드마크를 할 돈이 있더라도
급지를 높여서 보고 싶어 한다.
나는 결국 수도권에서든, 광역시에서든 소액 투자로 접근을 해야 한다.
결국 가장 좋은 단지가 아닌,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약점이 있지만 강점도 있는 단지를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중에 가장 좋은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꼭 적용하고 싶은 부분은
멈추지 말고 용기를 내보는 것
유디님도 처음에 투자를 할 때 확신이 생기지 않았다.
그때 여자친구에게 이거 내가 모르는 단지가 나왔어.. 라고 했을 때 여자친구가
“그럼 그거 물어봐”
→ 이후에 너바나님께 OK 사인을 받고 투자를 하셨다고 한다.
나 또한 앞마당이 이제 10개가 넘어가는데, 1호기 투자를 못하고 있다.
결국 나의 결정에 불씨를 지펴줄 나보다 앞서나간 거인의 도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매코를 신청해서 1호기 해보자. 꼭 용기를 내야 한다.
아자 아자 1호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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