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85기 부자될 8조 토피넛 코히] 부자될 팔자인 조원분들과, 선배님

어제 “부동산 인강에서 이미 집을 산 선배님과의 대화”라는 주제로 조모임을 했는데,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먼저, 시간을 내어 대화에 참여해 주신 선배님과 철저히 준비해 주신 수잔님께 감사드립니다. “1호기”라는 것이 아직 제게는 꿈처럼 느껴져서 정말 신기하고 멋지게 다가왔어요.


 

질문한 내용은

첫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둘째, 스트레스 관리 방법

셋째, “1호기”에 대한 궁금증

이렇게 세가지 였는데


 

첫 번째 질문에 대해 선배님은 ‘덩어리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2시간 정도의 덩어리 시간을 확보하고, 점심시간을 활용해 책을 읽거나 자기계발을 하는 방법 등을 말씀주셨어요.

사실, 퇴근 후 2시간을 다시 책상 앞에 앉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이번 기회에 그 시간을 꼭 확보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방법에 대해선 스스로가 알고있긴 하지만 저에게 스트레스를 날리는 방법으로는 운동이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사실 운동을 가는 게 귀찮을 때가 많지만, 하고 나면 정말 기분이 좋고 개운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그런 뿌듯함과 개운함이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느꼈어요.


 

마지막으로 “1호기”에 대한 이야기는 선배님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셨지만, 제 수준에서는 아직 더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임보”나 “앞마당” 같은 용어들이 낯설어서, 앞으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주 주말에 성동구에 갈 일이 있는데, 부동산 임장은 아니지만 그곳에 가면서 임장도 해볼 계획이에요.


 

최근 들어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는 걸 많이 느끼고 있는데,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선배님과 조원들 덕분에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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