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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배움에 대한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다.
늘 어느정도 배우다보면, 자기 고집이 생기고 꼬투리 잡고 싶은 내가 드러난다.
그리고 배움을 거부하는 내가 굳건히 자리를 잡는다.
참 희한하게도 나의 성장을 가로막는 건 항상 나다.
내가 적어도 돈을 내고 수강을 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경험과 인생을 돈으로 사서 내가 가려는 길에 조금이라도 빠르게 이르고 싶은 마음 때문이 아니던가?
내가 그 사람에게서 배우고픈 무언가를 봤기때문 아닌가?
난 그 사람의 어떤 점을 내 인생에 가져오고 싶었던 걸까?
내 고집을 버리자.
그리고 가르쳐 주는 그대로 하자.
본능적으로 온 몸이 거부하려는 순간이 온다면, 되려 내가 한계를 넘을 순간이 왔다는 것임을 인식하자.
조금만 더 하면 나의 성장을 가로막는 나와 이별 할 수 있다.
•마침표 찍고 넘어가기
•벌고 싶은 만큼 하자
•비교 대상이 많아서 버거울 때, 비교군 3개씩 놓고 선택지 줄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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