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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선택과집중0입니다.
오랜만에 듣게되는 주우이강사님의 목소리!
더 초보때와 달리, 덜 초보인 지금
주우이님의 강의는 못보고 있던 부분의 존재를
알려주셔서 항상 기대를 갖고 듣는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는, 수익률 높은 투자! 를 하기위한
레시피를 알려주시는 강의인것 같았습니다.
강의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구축을 봐주세요.
가장 크게 적어놓은 메모에요
“구축을 봐주세요”
얼죽신 노래를 부르고,
뭔가 구축사면 전세도 안빠질거같고,
팔때 받아 줄 사람도 없을거 같은게
얼죽신 사이에서의 구축의 입지가 아닐까 싶어요
투자를 앞둔 저도,
신축에 많이 마음이 기울고 있는게 사실이구요 ㅎㅎ
그때 주우이님이 정신차리라고 돌하나 던지시네요.
"아파트는 건물+땅이다
입지 좋은 구축을 봐라"
강의에서 많이나오고,
온통 예시들에 구축이지~ 라며 답을 하지만,
정작 내돈 들어가는 내 투자엔
'구축은 아니지않아? 신축이지!'라는 결론이 핳하..
다시 한번 저평가 먼저 → 투자금까지 고려하자 라고
다짐 했던 파트였습니다!
랜드마크의 의미?
랜드마크 랜드마크, 중요하단 이야기를 듣지만
항상 공부해야하는 우선순위에서 멀어지는 랜드마크.
강의에서 듣고, 선배들에게 들어서
랜드마크는 알아야지 라고 얼버무려 생각했었습니다
주우이강사님은 랜드마크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랜드마크는 무조건 분석해야한다!
랜드마크의 상승폭이 그 지역의 최대 상승폭이다!
(이때 그려주신 그래프가 상당히 인상적이였습니다!)
다시한번 랜드마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A억대 가장 좋은 단지는?
저평가는, 한개 단지로는 판단불가하다는 말씀
(절대적 저평가 제외)
A억대 아파트가 싼지 보려면,
A억대 아파트들 중 얘가 젤 싼지,
A+1억대 아파트들에 이 아파트가 뒤쳐지진 않는지
등을 보면 된다는 말씀..
덧붙여 말씀해주신, 임장복기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임장하고 집에 가는 길에 이미지화를 한다고하셨습니다
임장간 순서대로 사진을 쭉 보면서 이미지화 시켜보곤 삭제.
그렇게 하면, 현장이 입체화되고 그 입체화된 단지위에
가격이 떠다닌다는 말씀…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나는 그런 지역이 있는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지역이 없다는게
당황스러웠습니다.
좀 더 치열하게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 시간이였습니다.
버텨라
요즘들어, 버티라는 말이 깊게 들어오네요
너바나님의 강의에서도 그랬는데,
주우이님의 강의에서도 버티라는 말.
보유하는 시간도 승패를 결정하는 투자라는 말.
사고 파는 거에만 집중 할 수 있는데,
결국 버티는 시간이 있어야만 모든 행위가 가능해 진다는 이야기.
그렇기 때문에, 좀 더 가치있는걸 싸게(저평가) 사려는
노력을 해야겠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버티는 동안 어깨에 올려놓아야 할 무게를 줄이려면
내가 버틸 수 있는 무게를 잘 계산하고,
내가 버틸 수 있는 형태도 잘 고려해야겠다.
그렇게 내가 한 결정을 꼭 버텨내겠다는 생각.
배우면 배울수록 강의가 와닿고
그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벌고싶은 만큼 하세요.
정보부족은 없고, 해석하는 능력(인사이트)가 부족한거라는 말씀 ㅎㅎㅎㅎㅎㅎ
네, 뭘 알아야 정보도 정보가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 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얼만큼의 노력을 하는가?
벌고 싶은 만큼 노력을 하라는 주우이님의 말씀.
꽤나 많은 핑계를 가지고,
편하게 지내고만 있진 않은지
3월 얼마 남지 않은 몇 주,
잘 루틴 만들어서
입체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앞마당.
그걸 토대로 1호기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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