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어니어 입니다.

마지막 주차 강의가 시작되었어요 ㅜ

너무 아쉬운 시간인데요 ㅜ

이번 주는 고대하던 지역이 나오게 되어 더 기대가 되었습니다.

리스크는 없을 수 없다.

(완벽한 투자는 없다)

이 말은... 머리로는 알아도 가슴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문구 중 하나인 것 같다.

초보자인 나는 이 말을 이해는 하면서도막상 내가 투자할 물건을 찾을 때면 잘 적용되지 않는다.모든 상황에 딱 좋은걸 하고싶은 생각뿐...

공급이 많을 수 있고,

리스크가 많을 수 있고...

그렇지만 완벽한걸 찾다보면 투자 자체를 할수 없다.

그러니 잃을 수준의 심한 리스크가 아니라면

내가 어떤걸 감당해야 하는지 생각해보자.

BM

리스크를 피하지만 말고

만약에 한다면 어떻게 대응해 나갈지 꼭 생각해보자.

공급은 보수적으로...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중소도시에는 봐야할게 많고 더 면밀히 따져봐야할게 많다고 생각했다.

그 중에서도 매매와 전세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공급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

알려주신다.

진짜 1호기를 해야겠다 마음먹으니

이 안에서 고려해야할게 너무 많아 머리가 핑핑 돈다.

하지만 제주바다님이 가이드해준 걸 잘 기억하면서 진행해봐야겠다.

BM

공급캘린더에 좀 더 의미 있는 달을 체크한다.(영향권에 있는 달...)

입주 후 5개월까진 전세 빠지는 기간으로 잡는다.(희망회로를 돌리지 않는다)

미쳤다는 말을 듣자

난 요새 미쳐서 공부하고 있는가?

를 생각해보면..

사실 대답은 '아니다' 이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텐션이 많이 떨어짐을 느낄수 있다.

아직은 내공이 좀 부족한것 같다.

강의에서 다시 이런 동기부여를 해주니 너무 고마웠다.

BM

다시 힘을 내서 미쳐보자 !!!

지투기... 너무 좋은데 ...

내가 다 흡수하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아쉽다. ㅜㅜ

그렇지만 지금 제대로 해놓는다면 언젠가 나도 제주바다님처럼 되어 있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