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4기 2윽고 9했다 나의 일호기 알로브] 부족한 조장이지만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조장후기)

안녕하세요~ 지기14기 29조의 조장 알로브입니다.

조장은 이번이 3번째인데,

조장에 대한 소감글(후기)을 써본 적은 없는데요 소감을 쓸 수 있도록 독려해주신

'부자아내제인' 반장님과 다른 조장님들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조장을 하다!!

처음에 열반스쿨 중급반과 실준반에서

좋은 조장님들을 만나게 되어서 '나도 저렇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조장님들의 헌신과 열정을 바라보면서 처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마침 지기12기를 신청하는데,

'처음으로 지방임장을 가야하는데 더 많이 배워보자' 라는 생각도 함께 맞물려서

과감하게 조장을 신청했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조장을 하게 되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월부에서 이미 수 많은 조장님들이 조장활동을 하면서 쌓아둔 데이터들과

또 조장OT를 통해 초보조장님들의 궁금증 해소와 더불어 조 활동의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조장방에 계신 반장님의 밀착케어!!!

'조모니' 반장님께서는 한 분, 한 분 전화통화하시며 밀착케어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많은 운영진분들과 다른 조장님들이 도와주셨습니다.

또 정말 좋은 분들만 조원으로 만나게 되어 많이 배우고 힘을 얻으며

무더운 여름 지방 임장도 마무리하고, 첫 조장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첫 조장을 마무리했을 때 조장이 아닌 조원으로 참여했을 때보다 얻어가는 것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우수조 선정으로 큰 기쁨을 맛 보다...!!

두번째 조장을 했을 때는 연령대도 다양하고, 인원이 10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경험이 많으신 부조장님이 계셔서 정말 든든했고,

처음 할 때보다 조금 더 여유가 생기고, 처음 강의를 듣거나 내마반을 듣고 오신 분들이 많아서

잘 완주 하실 수 있도록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기로 마음먹고 조원분들께 도움을 드렸던 것 같습니다.

내 성장을 위해 지원한 조장이었지만

어느새 나 혼자만 성장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조원분들의 4주차 완주와 성장을 위해 진심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조장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조원분들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해나간다는 것의 기쁨을 알게 되는 시간들이었고,

종강이 되기 몇일 전 지방투자실전반 광클에 도전했다가 광탈하면서

상실감에 빠져있었는데,

종강날 예상치 못 하게 우수조로 선정되어서

기쁘면서도 믿을 수가 없어서 몇번이고 확인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때도 저는 많이 부족한 조장이었지만

'일분일초' 반장님과 조장님들이 도움 주시고,

조원분들간의 단합이 좋았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조장님들을 위해 저녁에 판교까지 달려와주시고

함께 임장도 해주신 '일분일초' 반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14기 지기를 통해 3번째 조장!!

지난 지기를 통해 처음 조장을 했는데,

이번 지기에서도 조장을 하게 되면서 3번째 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10월달은 같은조에 경험도 많으시고 실력이 있는 분들이 많아서 조원으로서

많이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2달만에 조장을 하게 되고,

2달만에 조장을 한다고 처음 할 때와 비슷하게 많이 떨렸습니다.

'부자아내제인' 반장님과 여러 조장님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선 반장님께서 조장님들에게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고 도움을 주시기 위해서

매일매일 스윗케어를 해주시는 서윗한 모습을 보여주셨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저희 14기 2윽고 9했다 나의 일호기 29조는

추웠던 겨울에 서울, 경기, 대구, 제주 각지에서 각자의 꿈을 위해

열심히 임장 했었는데,

바깥의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정말 따뜻해지는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1) 1 주차 지역분석을 하고, 2 주차 분임 나가는 그룹

(2) 1 주차부터 분임

이렇게 두 그룹이 있어서 그룹이 나뉘었는데도

시작과 끝을 함께하고, 스케줄이 안 맞아도 함께 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서로를 응원해주는

따뜻한 조였습니다!!!

수도권과 많이 멀었던 지방도시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지방도시로 임장을 가면 힘든 부분이 있는데

조원분들과 함께해서 즐겁게 임장을 했던 11월과 12월 초였습니다 ^^

많이 부족했던 조장이었지만 그런 조장을 잘 따라주셨고,

오히려 저에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조원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으르릉' 부조장님 ㅎㅎ 저희는 함께 임장을 다니진 못 했지만.. 임장 그룹이 나뉠 때 제 역할을 잘 감당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밝은 에너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29조에 불어 넣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사 잘 하시고, 앞으로도 월부 안에서 자주 봐요^^

'승승하트인' 승승하트인님 개인사정이 생기셔서 중간에 조모임 참여가 어려우셨지만 그래도 과제팀장으로서 끝까지 과제 챙겨주시려고 하시고, 조원분들 임장 나갈때마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승승님 투자생활 가운데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하하' 아하하님 하면 백지지도가 생각납니다 ..ㅎㅎ 함께 임장하면서 여러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요, 제가 조장으로서 도움을 드리고자 하긴 했는데, 많이 부족했던 거 같아요 ㅠㅠ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니까 월부 안에서

아하하님을 계속 응원할게요~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또 뵐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감사했습니다

아하하님 열기 강의도 화이팅~!!!

'오유지' 오유지님 임장할 때 잘 챙겨주시고, 따뜻한 말들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투자관점에서 확고한 기준도 가지고 계시고, 한 번 임장지를 오실 때 기회비용이 있으신데도 뜨거운 열정... 너무 많이 배웠어요 ㅎㅎㅎ

저에게 좋은 말들 많이 해주셔서 더 힘을 내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겨울에 겨울잠 잘 주무시고, 꼭 잘 깨어나셔서 다시 월부 안에서 만나요 ㅎㅎㅎ (오기 생기신거 잊지마세요!!!)

'아자룽' 아자룽님 저희 함께 임장한 적은 없지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들이 많아서 저도 편하게 제 상황을 나누고 아자룽님도 나눠주셨던 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서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지고 좋은 동료가 생긴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아자룽님 꼭 원하시는 방향으로 일이 해결되길 바라고, 그 이후에 1호기도 잘 하시길 응원할게요 ㅎㅎㅎ

'마용성이좋아' 반갑다 친구야!!

마용성님 정말.. 월부가 아니라 순간 친구 찾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습니다... 그 날 저랑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라는 걸 알았을때 마용성님 얼굴을 보고 이름 하나가 떠올랐는데, 그게 마용성님이었다니 정말 세상이 좁다 느꼈습니다.

정말 반가웠어요~!! 마용성님 함께 임장하면서 꼼꼼하게 빠짐없이 보시려고 하시고, 끈기 있게 포기하지 않는 모습에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응원할게요!!!

조장할 때 OT를 책임져주시는 피치님과 샤샤와함께튜터님도 항상 감사드립니다!!

조장으로서 상담부터 연애상담까지 다 해주시는 샤샤와함께튜터님 감사합니다!!!!

한 번도 조장에 대한 후기를 써본 적이 없어서

처음 어떻게 조장을 신청하게 되었는지 동기만 쓰려다가

제 조장 생활을 돌아보며,

주저리주저리 적게 되었던 것 같은데요...

조장을 하면서 느낀건

조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나의 성장을 우선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어느새 나도 모르게

어느 부분에서는 성장이 되어있고, 보람도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조장소감을 써볼 수 있게 용기 주신

'부자아내제인' 반장님과 조장님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번 지기14기 29조를 잘 이끌 수 있게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