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백숙입니다.

어느덧 서투기도 3주차가 지나가고 있네요.

 

오랜만에 양파링님 강의를 들으니 반갑고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는 공부하러 온게 아니고 투자하러 온 것이다…

투자를 하며 얼마나 뿌듯했었는지..

양파링님이 강의 마지막에 해주신 이야기들이 얼마나 절절하게 공감되던지요..

 

비교평가 3단계와 대규모공급이 있을때 투자 방법에 알려주셔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특히 공급이 많을때 입주하고 있는 단지는 거의 잘 보지도 않았었는데

생각치 못한 곳에서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혹시 모를 리스크를 대비해서 절대가를 제한해두고 투자처를 살펴보고 있었던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허들을 없애고 더 넓게 바라보겠습니다 ㅎㅎ

 

그런데 사실.. 투자금이 없으니..

투자처가 보여도 너무나 속상합니다..ㅠㅠ

실세 현장의 분위기도 별로 알고 싶지 않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림의 떡을 바라보는게 참 재미없고 그러네요…

이 좋은 시기에 구경만 하는 것이 마음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 환경을 떠나고 싶지 않아서 강의를 듣지만…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계속 해야겠죵?..

화이팅!하겠씁니다


댓글


정원사user-level-chip
25. 03. 25. 23:46

백숙님~ 저도 이번 투자하면 정말 손가락만 빨아야 하는데요... 그럼에도 2년 뒤 혹은 4년 6년 뒤 내가 이렇게 만든 앞마당이 있기 때문에 지금 보다 더 좋은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지금 내가 이 앞마당을 잘 만들어 놓으면 1억 아니 2,3억 더 벌어다 주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생각하면 잘 만들어야겠다 생각이 들지 않을까요오? 울 백숙님은 긍정적으로 잘 하실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