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릿] 월부학교 성장 복기 : 너 정말 '저환수원리' 알아? 나는 '기버'일까 '메처'일까?

 

 

안녕하세요:)

 

동글동글 동그리 + 그릿 → 동그릿 입니다

 

 

어느덧

오렌지하늘튜터님과 러버즈분들과 함께한

월부학교 25년 겨울학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ㅜㅜ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첫 OT를 한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내일이 마지막 반임장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오렌지하늘튜터님께서

이야기해주신대로,

차후 제가 이 때 느꼈던 

감정들, 생각들을 

다시금 꺼내볼 수 있도록

최대한 저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지난 3개월을 복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다시금 보고 있을, 미래의 동그릿아, 이 글을 보고 다시금 너가 깨닫는 바가 많길 바랄게:D)

 


< 잘한 점>

매물임장의 벽을 깼다! : 매물100개 봤다!

 

 

저에게는 너무나도 커다란 벽이 있었습니다

바로 전임과 매임..

 

그래서 

첫 월부학교인데,

운영진을 맡게되어

감사한 마음 반,

‘나 어떡해..?!’ 마음 반

이 혼재되어있는 첫 한달을

맞이했습니다.

 

역시나,

첫달은 우당탕탕이었습니다.

 

오렌지하늘튜터님과

운영진들의

첫 만남 및 첫 보이스톡 모임,

 

튜터님께

매번

“운영진으로써 잘 하고 있는 거 맞나요..?”

를 묻는 우리 운영진분들,,♡

 

첫 월부학교여서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잘 모르는 와중에

운영진이라는 직책을 맡게 되어

더 우당탕탕인 한 달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중,

철이님의 이야기로 시작된

이남님의 제안!

 

"매물 100개 보기 해보시죠!"

 

네, 그렇게 저희들은

매물100개 미달성시, 스타벅스 홀케이크 사기를 걸고

매물100개클럽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러버즈분들 모두가

매물100개 보기를 달성했습니다.

 

첫달,

이남님과 벨라님과 평일 매물임장을 해보고

자린님과 워크인으로 매물임장을 해보고

홀로 워크인으로 앞마당을 매물임장을 해보고

이남님과 다시 한 번 지방 평일 매물임장을 해보았습니다.

 

이제는 

저는 워크인으로 부동산에 가는 게 두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워크인이 더 쉽게 느껴지는..?)

(다 러버즈분들 덕분이다♥)

 

그래서 

이번 월부학교 3개월을 하며

저 스스로가 잘 한점으로

‘매물임장의 벽을 깼다’

를 뽑아보았습니다:)

 

 


<아쉬운 점 1>

너 저환수원리 제대로 아는 거 맞아?

 

네,

우리 러버즈분들은 아시는

저의 크나큰 사건.

 

분명히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다른 강의들에서

1년 6개월간

새겨들었던

‘저환수원리’

 

안다고만 생각했지,

막상 제 눈 앞에

3시간동안 기다려서 보게 된,

2달 연속 1등으로 뽑았던

단지의 좋은 매물이 

깎이는 걸 보고

눈이 돌아갔습니다.

 

제가 있는 환경을 이용할 생각을 못 했습니다.

 

일은 저질렀고

막심한 후회가 찾아왔습니다.

 

정말,

소중히 모았던 저의 종잣돈을 포기할 생각도 하고

잠시 월부를 떠났다올까라는 생각도 하며

뜬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숨기려고 했다면 숨겼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 시기에

저 스스로에 대해 더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타인에게 거짓말을 하면,

저 스스로에게 마음의 짐이 생기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튜터님께, 러버즈분들께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저환수원리’를 알기만 하고

배우기만 하고

배운 것을 행동으로 해내지 못 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참 아쉬운,

참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

 

오렌지하늘튜터님께서는

저에게

"동그릿님, 동그릿님이 어떤 마음으로 했는지 알아요.

그런데, 앞으로 이러면 안돼요.

긴 시간 강의 들으면서, 배웠잖아요.

동그릿님 스스로가 바뀌어야합니다."

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저를 오랫동안 봐오셨던

오렌지하늘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인지라,

더 뾰족하게

제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금 기초강의를 수강하면서

저환수원리를 새기며

동료분들의 투자를 도우려합니다.

 


<아쉬운 점 2>

러버즈분들께 너는 ‘기버’ 이니, ‘매처’이니?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이번에 첫 월부학교 수강입니다.

 

감사하게도,

운영진을 맡게되어

부반장의 역할로 3개월을 보냈습니다.

 

우리반의 2개월 반독모 때

오렌지하늘 튜터님께서는

도서로

[기브 엔 테이크] 를 선정하셨고

제가 반독모를 리딩했습니다.

 

책을 읽을 때부터

저 스스로에게 계속된 질문을 하였습니다.

 

‘너는 너가 진짜 ’기버'라고 생각해?'

‘너는 ’매처'인 것 같아. 기버면 너 지금처럼 부반장하면 안돼'

 

라는 생각들이 계속 들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러버즈분들께

더 소통하고

더 연락드리고

더 마음을 드렸어야했는데,

 

그게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러버즈분들께 못해드린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수도권 앞마당,

첫 월부학교여서 운영이 어떻게 되는지 잘 모름,

저의 상황(건강이슈, 가족이슈 등)

으로 인해

러버즈분들께 신경을 많이 못 써드린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3개월간 부족한 부반장을 믿고 

따라와주신 러버즈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해나갈 점 1>

나만의 WHY 찾아나가기

 

2번째 반임장 당시,

참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러버즈분들 모두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저의 지난날들의 연장선.

 

그래서 제 상황을 모두 아시는

오렌지하늘튜터님

“튜터님, 제가 월부를 하는 목적을 잃어버렸습니다.”

라고 그렁그렁한 얼굴로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때 오렌지하늘튜터님께서는

저에게

"동그릿님, 동그릿님 스스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세요.

그리고 동그릿님이 무엇을 하면 행복하는지 알아가야해요."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때는, 이 말씀의 속뜻을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오늘 너나위님의 월부학교 6강을 모두 수강한 후,

오렌지하늘튜터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제가 이 환경에 오래도록 살아남아있었음을 바라는 마음과

투자를 해나가는 과정 안에서 행복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저라는 사람이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함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

담겨있는 말을 해주셨던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렌지하늘튜터님.

꼭 저만의 WHY를 찾아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종잣돈도 잘 모으고,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면서 차곡차곡 천천히 벽을 넘어가겠습니다)

 

 

 


<앞으로 해나갈 점 2>

저의 소중한 동료인 러버즈분들과 계속 소통하기 및 다른 동료분들께도 나누기

 

정말,

너무나도 감사한 세 달이었습니다.

 

따뜻한 사람들을 만났고,

사랑을 받았고,

애정을 받았고,

나눔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러버즈분들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여러분들 멱살 잡아드릴게요^^ 후후훗)

 

또한

후배분들과 소통하면서,

제가 저의 부족한 경험이지만,

이 분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그 안에서 행복함이라는 감정도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러버즈분들과 앞으로도 계속 소통할 것이고

이 소중한 마음을

다른 동료분들께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음을,

제가 누군가에게는 값진 존재가 될 수 있음을,

알려주신 러버즈분들

그리고 소중한 월부동료분들 

감사랑합니다♥

 


월부학교를 3개월 하면서,

정말 우당탕탕이었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

아쉬운 점들도 많고,

행복했던 기억들도 많습니다.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시고,

항상 애정어린 시선으로,

걱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봐주셨던

오렌지하늘 튜터님, 감사랑합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반장이었지만,

응원해주시고, 매번 잠은 잘 자냐고ㅎㅎ 걱정해주시고

감사일기에 이상한 낌새 있으면 연락주시고

맛있는 간식 있으면 하나라도 챙겨주시던

너무나도 사랑하는

저의 언니, 오빠, 그리고 동생인

러버즈분들 감사랑합니다♥

(에스더케이반장님, 가온라온부반장님, 벨라권님, 경이남님, 우강철이님, 사달라님, 산틴님, 유자린님)

 

얼마 남지 않은

겨울학기,

우리 으쌰으쌰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게요♥

 


댓글


달콤생user-level-chip
25. 03. 22. 01:14

우리 동그리님 무슨일이 있으셨던 건지 잘 모르지만, 단단하게 성장하신 월부에서의 3개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잘 마치신 것 축하드려요!

방그릿user-level-chip
25. 03. 22. 02:06

첫 월부학교에 운영진까지 맡게 되어 부담이 크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기버인가~ 매처인가 자문하는 사람은 절대 절대 기버라고 생각합니다. 자책보다는 스스로에게 응원을 보내시면서 마무리하도록 해용~~지난 3개월 진짜진짜 고생하셨어요~~❤️❤️❤️❤️❤️❤️

좋은아빠좋은남편user-level-chip
25. 03. 22. 03:50

조징님 고생하셨습니다 ^^ ’그릿‘ 을 읽으며 조장님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그 그릿이 아니네요 ㅎㅎ 조장님는 기버입니다 따뜻한 기버 기본으로 초심으로 돌아가시는 멋진 조장님 더욱 더 응원합니다 다음달 책은 ’기브 앤 테이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