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37조 쩌유]

강의를 듣고 넘쳐나는 핵심을 따로 정리하기는 처음인 강의!!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도 여러 강의를 듣고 핵심 요약을 자주 하던 나였다.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강의를 접하게 되었고,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아주 바빠졌다.

1주차 3강이 올라왔고, 1강이 끝날 때마다 노트에 내 머릿 속에 남기고 싶은 핵심 내용!

빠뜨리고 싶지 않은 내용들만 따로 정리해 두었다.

이 강의를 듣고 앞에 올려주셨던 선배 선생님들의 강의 후기를 읽은 덕분에

너바나님의 강의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실행하는 데 더 자극이 될 수 있었다.

강의를 듣고 난 후 바로 복습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노트 한페이지에 정리될 수 있도록 내 머릿 속을 도식화하였다.

남편이 부동산 공부 열심히 하라고 나에게 투자해준 아이패드가

소비가 아닌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

강의를 듣다보니 투자를 공부하겠다는 나를 말리지 않고 열심히 해보라고 적극 밀어준 남편에게 고맙다...❤

퇴근해 온 남편한테 당장 넷플릭스를 지우자고! 했다가 '아,,,강요하면 안되지.'

'남편은 퇴근해 와서 쉬면서 넷플릭스를 보고 싶을 수도 있지..'하는 생각에 더 적극적으로 밀어부치진 못했다..ㅎㅎㅎ

강의 듣고 삘 받아서 남편한테 "내가 5년 안에 억 단위로 부자가 될 수 있게 해줄게."라고 자신만만하게 소리쳤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몇 억이라고 하지..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하는 막연한 불안감도 있었다.

이 불안감은 너바나님의 남은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비전 보드를 완성 시키면서 자신감으로 채워나갈 부분인 것 같다.

후기를 쓰면서도 3강의 내용이 머릿 속에 맴도는 것 같다. 이것이 후기의 매력인가ㅎㅎ

두근 거리는 이 마음으로 마인드맵에 비전보드를 작성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