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16조 맺으리]

안녕하세요

월부에서 반드시 열매를 맺을 맺으리입니다.

이번 3강 너바나님 강의는

열기 복습&심화과정이더라구요.

열기때 배웠던 내용을 상기시키면서

머릿속에 다시 한 번 각인시키고

현재 하락장에 맞는 투자법과 생존법으로

한단계 더 레벨업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인상깊었던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미래의 최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혼돈의 부동산 시장을

이 한마디로 정리해주셨는데요

경제위기다 불황이다 너무 많이 올랐다

이런 뉴스기사를 볼 때 마다

사실 조금은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의 역사

떨어질 수 없는 구조를 가진 '집값'에 대한 정의

그간 우리나라가 겪었던 경제위기때의 상황에 대한 분석을 보면서

역시나 내가 틀리지 않았구나

그간 배웠던 대로 꾸준히 정진하면 되겠다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위기는 기회다

진짜 큰 부자는 경제위기때 나온다는 말씀 잊지않고

앞으로 다가오는 하락장에서

반드시 매수기회를 잡아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돈버는 기계가 될 것인지 VS 돈버는 기계를 소유할 것인지

의사, 변호사의 수련기간이 10년인데

전문 투자자가 되기 위한 수련기간을

너무 아깝게 생각한다는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문투자자'의 길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고 있진 않았는지

빠른 시간 안에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서려고

열심히 하는 '척'만 하고 있었던 건 아닌지

기버가 아닌 테이커가 되어가고 있었던 건 아닌지

내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고 각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의 성패는 투자처가 아니다.

투자자의 실력이 중요하다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저는 죽기살기로 안해요.

죽을 각오로 해요

안 그러면 바닥을 절대 올라갈 수 없어요."

-너바나

열기는

그간 살아왔던 제 인생에 대해 되돌아보고

제 2의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

열중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초보투자자로서의 삶을 되돌아보고

전문투자자로 가기 위한 길을

조금 더 명확하고 견고하게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혜안 가득한 강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꼭 찾아뵙겠습니다 너바나님!!🙂

B.M

'척'하지 않기

행복 십계명(왜 나는 이 투자자의 길을 걷는가. 언제 행복한가)

1. 퇴근하고 남편과 소소한 일상 공유하며 밥 먹을 때
2. 가족들, 친구들, 주위사람들 건강할 때
3. 월부TV 들음서 걸어서 출퇴근할 때
4. 산 정상에서 컵라면 먹을 때
5. 친구들이랑 수다떨 때, 이야기 들어줄 때
6. 소개팅 시켜줄 때, 성사됐을 때!!!
7. 고양이가 눈인사 해줄 때, 강아지가 꼬리 흔들어줄 때, 동물농장 볼 때
8. 미라클 모닝 함서 책 읽을 때
9. 돈에 얽매이지 않는 삶을 상상할 때
10.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됐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