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리스트 단지 중 몇 군데 단지임장을 다녀왔다.
전고점을 모두 체크했을 때 가장 높게 올랐던 곳은 왜 다른 2곳과 다를 까 생각하며
단지를 살펴보았다. 가장 높이 오른 곳은 초등학교가 바로 옆이라 그것도 길건너의 초등학교가 아니고 옆에 붙어 있는 경우였고 (6차선이상) 대로 건거 초등학교는 선호하지 않는 듯하였다.
별로 멀지 않은 학교인데 학습수,학생수에서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교통은 어느정도 기본값이고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가까우니 전고점에서 다른 단지보다 높게 형성되는 것 같다.
그리고 아직 가격위험도에서 괜찮음이 나왔던 단지는 생각보다 언덕에 위치하고 있었다.
역시 사람들은 언덕을 좋아하지 않는구나 반응이 느리구나라고 생각되었다.
다른 후보리스트를 정해보고 단지를 돌아보면서 주중이나 주말에는 어떻게 다른지도 체크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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