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이 바빠져가고,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임장보고서, 시세분석, 단지분석에 매주 강의까지 허덕이면서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있는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밤12시 귀가 해서 지쳐서 자고싶어도 노트북을 켜고, 단지분석 몇개라도 강의 챕터 1개라도 듣고 잠을 줄여가며 버티고 있어요. 지치고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단지분석을 다녀왔고,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양파링님 강의 남은 챕터 2개를 다 들었습니다. 

 

제 투자금에 신축을 투자를 하려면 서울 하급지나 평촌 수지 쪽을 봐야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저에게 경기도는 외국이나 다름 없습니다. 지방+해외에서만 평생 살다가 서울 생활한지 3년이 되어서 이제 서울에 적응을 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양파링님 강의는 수지 위주로 많이 다뤄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지의 선호 생활권과 최근/향후미래 호재, 신축/구축의 가치에 대해 다뤄주셨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았던건,

 

2년차 단지를 주목하라!  

 

강의를 들은 분들은 왜 인지 아실겁니다 :) 

 

서투기가 끝나면, 투자코칭을 받아 제가 가고자하는 방향에 맞게 앞마당 계획을 세울 예정인데, 만약 수지 쪽을 보기로 한다면 양파링님 강의 두번 세번 복습 하고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


함께하는가치user-level-chip
25. 03. 22. 22:14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강의 완강까지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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