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월부 정규강의 4개째 듣고있는 초보 수강생이라 그런지 주우이님 강의를 들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정말 좋았습니다. 원래 챕터 2개 정도만 들으려고 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몰입도가 높아서 6시간 정도 되는 긴 강의를 앉은 자리에서 논스톱으로 다 들었습니다! 지금 임장보고서를 쓰고 있는 동작구와 제 첫 앞마당인 영등포구를 예로 들어주셔서 더 재미있었던

서투기 강의를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가 끝나고 마지막 4강만 앞두고 있다. 3월 한달이 어떻게 흘렀나 모를 정도로 강의 들으랴 임장 다니라 과제하랴 조모임 하랴 .. 과제 제출일에 맞춰 과제는 꼭 완수하는 성격인지라,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긍적적인 스트레스라 생각하고 3주차 조모임에 들어갔다. 나는 동작구에서 단지임장을 했던 동네 모든 단지

본업이 바빠져가고, 분위기임장, 단지임장, 임장보고서, 시세분석, 단지분석에 매주 강의까지 허덕이면서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있는 한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밤12시 귀가 해서 지쳐서 자고싶어도 노트북을 켜고, 단지분석 몇개라도 강의 챕터 1개라도 듣고 잠을 줄여가며 버티고 있어요. 지치고 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단지분석을

장장 1시간 40분에 걸친 2주차 조모임이 밤 11시 45분에 끝냈습니다! 다들 전임, 매임, 육아, 야근 등등 하시고 늦은 시간에 모여서도 열정적으로 생각과 경험을 나눠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을 얻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강의나 임장 하면서 궁금했던 것에 대해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 하고, 경험이 많은 조원들 덕분에 항상 많은 것을 얻어가는거 같아요 :) 특히

서울투자 기초반 2강 유디님 강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약점이 있는 단지를 투자자로서 더 유심히 보기! 임대동도 되돌아보자. 단지의 가치가 좋다면 굳이 로열동 로얄층을 노릴 필요 없다! 약점이 있는 단지를 보되 (혹은 단지 내 약점이 있는 동을 보되) 강점이 반드시 하나는 있어야한다 (역세권 or 신축). 단, 신축/신도시에 투자를 할 경우에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