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 1기 오렌지하늘 아래 밥잘러들! 내집등7ㅣ 반드시 한다! 몽쉘]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밥잘러들 내집등7ㅣ 반드시 한다!'의 🍩몽쉘🍩입니다.

오랜만에 뵙는 양파링 멘토님의 3주차 강의는

협상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책임져주는 강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열중반에서 들었던 양파링님의 전세 빼기 강의가

기억에 쏙쏙! 남는 강의였는데 그 때가 생각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단생공, 공수포,,,

(제 닉네임의 영감의 기원🧅💍)

이번 내마실 1기의 3주차 강의는

‘경험담이 녹아 있는 협상부터 계약까지!’

전화임장을 하면서, 매물임장을 하면서

조금씩 고민되었던 부분들과

협상을 통해 더 좋은 가치의 집을 매수하고 싶은 저에게

내려온 단비 같은 강의였습니다..

가격 협상의 킥! 상상가중시!

협상을 해서 8천만원을 깎으셨다는 분도 있다는데

나도 한 번 도전해볼까? 싶다가도

너무 큰 금액을 깎아 달라고 하는 걸까

괜히 한 소리 들을까 그런 고민들이 많이 되었는데

양파링님께서 이런 고민들을 모두 날려 주셨습니다.

먼저, 협상의 중요성!

월부은에서도 나와 있는 문구인

‘내가 깎는만큼이 오늘 나의 일당이다.’

협상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았지만

강의를 통해 들으니 그 중요성이 정말 실감되었습니다.

시세보다 싸게 샀기 때문에 사자마자 오르는 효과가 있는 것,

버틸 수 있는 안전마진이 되어 준다는 것,

매도자의 마음을 읽고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것 등

호가만 보고 거래하는 것이 아닌

협상은 필수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깎아주세요!보다

매도자의 상황이 급한지를 파아갛고

상상가중시를 파악하여 협상이 잘 되는 집을 찾는 것!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마치 단생공, 공수포처럼 머리 속에서 절대 안 떠날 다섯 글자!)

무엇보다 중요한 건 사장님이기 때문에

전임을 통해 일잘러 사장님을 찾아보자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BM 사항 상상가중시로 협상 잘 될 물건을 파악하자!

급매가 진짜 급매인지 한 번 볼까?

급매를 찾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의 가격과 가격의 변화를 아는 것!

내마기에서 배웠던대로 관심 단지에 알람을 해뒀더니

아주 하루에 몇 십통씩 울려대는데..

매물임장을 했던 단지들은 확실히

어, 이 가격이? 하고 눌러 보기도 하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파트에서는 양파링님이 급매를 잡으신 경험을 들으며

이렇게 급매를 잡는 거구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사장님의 문자를 받더라도,

네이버부동산에서 급매로 보이는 물건을 발견하더라도

그 다음 행동을 하지 않으면 절대 잡을 수 없는 것이니

꼭! 급매로 보이는 물건이 확인이 되면

액션으로 이어 나가야함을 깨달았습니다.

BM 사항 급매는 행동하는 사람이 잡는다!

실전 계약서 작성 시 단계별 가이드라인

마지막 파트에서는 매매 계약 프로세스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가계약 → 본계약 → 중도금 → 잔금

이 프로세스로 이루어질 매매 계약!

가장 중요한 특약사항을 확인해야 할 단계,

법적 하자를 확인하는 방법,

궁금했던 자금조달계획서 등등..

매매 계약 프로세스를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강의는

내집마련실전반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양파링님의 계약서까지 가져와서 보여주시는

그 열정과 내 계약서를 강의 자료로 쓸 수 있다는 멋짐을 느끼면서

매매 계약의 단계별 해야 할 일, 사전에 확인할 것들을

잘 정리할 수 있는 파트였습니다.

BM 사항 특약이 누구에게 유리한지 생각하면서 계약하기

협상은 대립이 아닌 서로에게 도움되는 방향을 찾아가는

WIN-WIN 과정이라는 것!

매도자에게 지금 시점에 가장 필요한 것을 해 주고

내가 얻을 수 있는 편익을 생각하는 것!

양파링님의 말씀처럼 100, 300, 500, 1000, 3000

깎았을 때 내가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면서

매도자의 마음과 상황을 이해해주고 서로 WIN-WIN할

전략을 찾아나가 좋은 협상 이뤄내도록 하겠습니다!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