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끊임없이 투자하고 공부하며 부자되는 킵로이입니다.

김해 장유 - 율하 분위기 임장 후기를 작성합니다.

김해는 개인적으로 1호기를 투자한 지역으로,

1호기전 분위기 임장때 제 부족한 실력을 믿고 오바하다,

발바닥 부상을 크게 입은곳이기도 한데요.

약 1년 반개월이 지나 다시 온 김해 분위기 임장은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1. 현장 사진

걸었던 미니 분임지도

대청(젤미) 상권부터, 팔판마을 상권, 그리고 율하 1지구, 율하 2지구 상권 사진들…

2. 직접 보고 느낀 점

대청(장유, 젤미마을) 생활권은 

우선 준수한 유동인구를 지니고 있었고, 

학원도 보였지만,

가장 큰 단점은 역시 유흥가가 너무나 많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아파트 컨디션은 괜찮으나,

연식이 오래되면서 율하 및 주촌, 삼계구산쪽 신축으로 수요를 빼앗기며

단지 소비를 위한 생활권 처럼 변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갑오마을, 팔판마을은

역시 구축으로 변하면서

유동인구가 거의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대수는 상당하지만, 놀이터에서 아이들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아파트에서도 대부분 나이가 든 노인분들이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율하 1지구도 3억대에 실거주 할 수 있는 특성상

젊은 맞벌이 신혼부부가 구축 아파트에 굳이 들어가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동네 분위기에서 확연히 알 수 있었습니다.

율하 1지구는 

역시 가장 큰 상권, 학원(생각하는 황소), 병원을 보유하였으며

보유 브랜드에서도 자연드림, 자주 등 소비력있는 사람들이 이용할 브랜드가 입점한 상권이었습니다.

또한 e편한세상, 모아미래도 같이 상권에 인접한 아파트의 경우 수요가 있을것으로 보였으며,

가장 많은 학생들이 보여, 여기에 아이를 가진 가족단위 수요가 무척 큼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율하 2지구는 

1년 반개월 전에 왔을 때도 2지구 상권에

공실이 많이 보여 아쉬운 느낌이었는데,

여전히 모두 채워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1년 전보다는 더 좋은 방향으로 바뀐것으로 보입니다.

율하 2지구에서는 도보로 걷는 유동인구는 많이 보이지 않았으나,

대부분 학생들은 자전거 또는

부모의 자차와 학원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도시의 신축 사랑을 생각해 볼 때

상권은 율하 1지구에 뒤지지만, 수요는 더 클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율하 1지구, 2지구는 또한 근처에 롯데 아울렛을 보유하고 있는데,

주말에는 사람들이 터져나갈 정도로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율하의 소비력이 상당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3.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

이를 통해 정리해보면

생활권 순위는

1. 율하 2지구

2. 율하 1지구

3. 젤미 마을 상권

4. 갑오-팔판 마을

입니다.

율하 2지구 및 1지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위에서 상술 했듯

중소도시 거주민들의 신축 사랑으로 율하 2지구를 선호하며

근처인 율하 1지구에 학원 및 학군 및 상권을 보유하고 있어

젊은 신혼 부부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학업성취도는 시기상 없으나,

특목고 진학율이 상당함을 통해

창원 제외 경남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학군 수요도 충족시키는 곳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