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1기 서대문이나를2리5라했조 단호한길] 3주차 강의 후기

1. 내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더 좋은 투자처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되, 반드시 결과를 만든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다. 이제 앞마당도 4개, 반마당 2개.. 이게 이 안에서 올해 상반기 투자한다.  더이상 미룰 수 없다.

     그래도 가끔은 작년 6월에 봤던 가격들이 아른거린다. 근데 이미 지나간건 어쩔 수 없는것. 그리고 지금의 이 상황. 투지거래허가제.. 이런…;;;

     숨을 고르고 다시  발을 떼자.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고자 노력하자. 투자는 올해 상반기까지. 벌써 3월이네? 이런

    

   - 결국 투자는 성적표가 아니기 때문에 가치있는 것에 투자하면 결국 물가상승에 따라 자산의 가치가 올라간다. 그렇기에 1-2억 덜 벌수있지만 제일 안 좋은것은 그냥 있는 것이다. 이 투자를 통해 나는 성장하고 그 투자를 통해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2. 퉁치는 것 주의

   - 아.. 00은 다 별로야. 아.. 1급지는 다 올라서 투자할 물건이 전혀 없어..등 전세자금대출이 안된대 그럼 투자자가 전세놓을숙 없겠네? 등등

   이렇게 퉁쳐서 보는 경향이 있었지만 최근 1급지에서 투자할 물건을 찾으면서 어라? 이런게 있었네? 그동안 그 동네에 살면서도 그냥 퉁쳐서 다 비싸.. 우리집이 올랐으니깐 이동네 다 올랐을거야..등등..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안오른 단지가 있었다. 유레카!

 3. 임장지 분석은 이런식으로 하는 거였구나.

     - 양파링님의 강의를 쭉 따라가다보면 생활권분석, 그리고 매물, 그리고 그 안에서 서로 비교평가. 아.. 이런식으로 한 지역을 뜯어봐야되는거구나..를 알 수 있는 강의 였다. 결국 우리가 임보를 쓰는건 임보를 채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런내용들(강의에서 설명해준것들)을 알아가는 과정이였구나.

   *강의를 듣다보면 강사님들의 말들이 가끔은 정말? 그럴까? 이런생각으로 듣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가 내가 투자를 하고 내가 임장을 가고 내가 직접 발로 뛰면서 어랏? 이게 뭘까? 이게 바로 강사님들이 말하는 거네!! 나도 경험헸다. 나도 투자자로 한걸을음 뗸건가?라는 생각을 한다.

    * 오늘도 열심히 강의듣고 후기쓰는 나를 칭찬합니다. ㅋㅋ 수고했어. 고생했어. 그리고 잘 하고 있다. 그냥 묵묵히 이 페이스로 하나씩 배우며 투자를 해 나가자.

      일주일쉬고 출근을 해야하는 내일, 살짝 두렵다. 일단 여행은 몇년동안은 보류. 투자에 최선을 다해보자. 그리고 일도. 내게 따박따박 월급주는 회사 감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