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군가의 페이스 메이커가 되고 싶은 김피엠 입니다.

 

이번 3월 초는 꽤나 추웠던 느낌이 나는 계절입니다.

3월 말이 된 지금은 완연한 봄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 깊고 꼭 적용해보고 싶은 내용은 단 한 줄 입니다.

“투자는 해당 시점에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

이 말이 왜 가장 중요하고 인상 깊냐면..

결국엔 우리는 대부분의 선택에서 망설이게 된다.

망설이는 이유는 다양할 것이다.

1)종잣돈이 부족해서 2) 실력이 없다고 느껴져서 3)익숙하지 않아서 4)더 좋은 선택지가 있을까봐

5) 잃을까봐 6) 그냥 두려워 등등등등등등등…

이유를 적자면 수십개 수백개 수천개 까지도 가능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선택에서 많은 사람들이 한다 안 한다해서 안 한다를 선택하게 된다.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 한다.

안 할 이유가 100개라면 할 이유는 1가지다. 투자를 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우리가 주말을 임장 다니고, 평일에 강의 듣고 책 읽고 임보 쓰고 월부 생활을 지속 하는 이유는 뭔가?

결국에는 돈을 벌기 위함이다.

 

많은 튜터님들 멘토님들이 이전부터 씨를 뿌리라고 강조해주셨다.

결국 같은 돈으로 분당을 투자해서 5억을 버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같은 돈으로 내가 분당을 모르고 수지를 알아서 3억을 번거 그거 잘한거에요.

그런데 부천을 해서 2억을 벌었다고 못한걸까요? 아니에요

못한거는 그 시절에 망설이느라 그런 무수한 기회들을 하나도 잡지 못하고 후회만 하는게 최악입니다.

 

위의 말이 나에게 정말 많이 느껴진다.

1호기를 해야겠다고, 할 거라고 하면서 그 한걸음을 잘 내딛지 못하고 있다. 

저환수원리에 맞고 나의 투자금에 들어오는 단지를 나는 꼭 투자 할 것이다.

제발 좀 해..

 

끝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투자했는지, 내것으로 만들었는지가 남는 것”

 


댓글


김피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