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녀온 분위기 임장은
동작구를 다녀왔습니다
다른 조원분들도 관악구 금천구 구로구 등 거주하시어 겹치는 곳이 동작구 였습니다
동작구를 볼때에는 사당쪽과 노량진쪽, 보라매쪽 크게 3가지 경게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이중 서울에서 한강뷰가 좋다는 노량진, 흑석쪽을 다녀왔습니다
STEP1. 가장 좋은 아파트 = 호갱 노노에서 찾아보니 아크로리버하임이 대략 30억으로 가격이 1등 아파트였습니다
STEP2. 분위기 임장을 위한 루트짜기
임장에서 루트를 짤때에 상권 역과의 거리, 학원가 등 봐야하지만 저는 아파트를 보는것에만 생각을 해서 루트를 모든 아파트를 도는 것으로 짰습니다
처음짜보는데 욕심은 많다보니 거리는 27KM, 쭉 하루종일 걸었을때 6시간 46분입니다
이거는,,,, 말도 안되는 임장인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원들과 하는 분위기 임장은 많은 시간을 뺄 수 없어 1~2시간 코스로 흑석역을 주변으로 1등 아파트인
아크로리버하임을 마지막 코스로 진행하였습니다
STEP3. 직접 임장 돌아가서
조원분들과 만나서 임장을 루트를 돌아 다녔습니다
임장을 통해 아파트마다도 동마다 차이가 나고 뷰별로 매매가 차이를 봐야한다
주변 주민들의 연령대와 강아지의 종류 목줄도 차이가 난다.
주변의 상권과 언덕을 보며 가고 싶은 곳인지 확인한다
한강이 보이는 곳이 좋다
신축 아파트는 확실히 좋다
아크로리버하임인데 앞동과 뒷동으로 나뉘어 있는데
뒷동이 언덕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경사가 있다 동도 크게 올리지 않고 확실히 돈 값을 하는 것 같아 느꼈다
역과의 거리도 5~10분거리로 역세권 나쁘지 않다
아쉬운점은 언덕이 있는 점과 상권이 노후 된 점
STEP.4 임장 후기
막상 임장에 나와 주변을 보면서 뭘 주로 봐야하지,
이렇게 보는게 뭐가 다른가 싶기도 하였다
좋은 곳과 좋지 못한곳을 가보지 못해 기준이 없어서 제대로 알지 못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직장, 학군, 상권, 환경 등 이므로
임지가 좋은 곳은 여러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고 같은 아파트라고 동마다 층마다 뷰가 달라 가격도 다르다
이런 임장을 통해 앞마당을 늘려서 기준을 빨리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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