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많고 많다
강동구청역에서 출발해서 고덕까지
2만보 걷는게 함께하니까 어렵지는 않았다
올파포 단지 안에는 처음 들어가 보았는데
얼죽신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다
단지 내 간격이 생각보다 넓었고 커뮤니티 시설에 반했다. 이 아파트 가격이 안오르면 어디가 오르겠나 라는 생각도 들고
굽은다리역까지는 작은 상권이 많았고 활발하다는 생각이 많이 안들었는데, 명일역쪽으로 넘어가니
활발해지면서 사람도 많고, 한티역 뒷편 느낌이 살짝 들었다
고덕역 아파트들은 이름이 다들 어려워서 아직 못외웠는데, 신축으로만 되어있는 단지는 보기 드문데 신기했다. 한 10년 전 여기가 뭐가 생길까?? 생각했던 적이 있긴 한데, 생기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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