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집에서 온전히 쉬는 날인데 투자 공부를 하게되면서 이른 아침에 나와서 송파를 가게 되었다
잠실역은 잠실타워 약속장소나 맛집, 벚꽃 구경만 하러 가는 장소로만 여겨졌지만 임장 장소로 정하며
아파트 상권을 처음으로 자세히 관찰 하게 되어 흥미로웠다
임장 목록의 아파트들의 이름을 찾아보며
직접 아파트를 하나하나 보면서 위치를 알고, 환경과 사람들도 보면서 부위기 임장에 맞게 살펴 보는 과정이
처음이지만 임장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단지 임장은 아니지만 임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임장시 필요한 물건과, 사진촬영 후 기록등
아직도 배워야 할 점이 많았고, 새로운 임장 장소를 선택하여 임장을 많이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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