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생크탈출] 둔촌구 미니 분위기 임장 후기

 

유튜브에서 자주 예를 들어주시는 둔촌구를 가 봤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서 주변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었으나

  • 가까운 병원, 학교, 마트, 학원 등 주변 상권도 잘 갖춰져 있고 편의시설도 주변에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 늦은 시간까지 아이들이 밖을 돌아다니고 초,중,고 학생들이 근처 학원에서 나와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 평지여서 걸어다니기 좋았고 1동짜리 아파트들이 많았는데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 9호선 중앙보훈역 지하철역과는 멀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5호선등촌역까지도 거리가 좀 됩니다.

    하지만 출퇴근을 지하철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9호선은 매우 깨끗했고 급행이 있었습니다.

  • 마을버스는 다니나 번호가 많지는 않습니다.
  • 옆에 들어온 올림픽파크포레온은 다른 세상 같았습니다. 

 

신성둔촌미소지움아파트 (1998)  → 둔촌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 (2002) → 둔촌하이츠 (1998) → 둔촌2차현대아파트 (1888)

 

주변 한 동짜리 아파트들도 있었으나 위 아파트들 위주로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선호도는 위와 같은 순서입니다.

 

단지들이 서로 붙어 있어 이동이 편리했고 출입도 자유로왔습니다.

근처 주택가가 있었으나 깨끗했습니다.

 

  • 가격이 회복 중이었습니다.
  • 주차공간은 지하와 지상 모두 사용중이었습니다.
  • 동간 간격이 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댓글


사상지평user-level-chip
25. 03. 24. 22:58

밤 늦은 임장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