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이 궁금했다.
갈까말까 고민… 하지만 일어나 출발… 또 갈등 문래동은 내가 못 가는 곳인데 굳이.. 하며 다른 곳으로 변경.. 아니다 더 좋은 곳도 봐 보자.. 그렇게
문래역 도착
꼭 ! 월부인들은 모두 직접 가서 보기를
많이 보고 온 것도 아닌데, 유튜브에서 말 안 해주는 것들이 많았다.
(제 글에 안 담긴 것도 많으니 꼭 가 보세요~~~)
문래역 1번 출구
왼쪽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올라가고 내려가는 곳에 모두 설치되어 있고
오른쪽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역도 아주 깔끔했다.
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문래공원 이 공원을 지나서 앞으로 가면
문래공원한신이 나온다.
문래공원한신 이쪽 편에는 초등 대상 작은 학원이 있고 저 아파트 뒷편 더 큰 길쪽에는
초등 대상 중형 사이즈 학원이 있다.
위에 보이는 문래공원한신 오른쪽으로 가면
바로 문래초등학교다.
아파트 바로 옆이 초등학교인 셈이다.
그리고 초등학교정문에 나오면 조금 더 큰 학원가 앞에서 말한 중형 크기의 초등학생 대상 학원들이 있는
상가가 깨끗한 건물에 들어와 있다. 아파트 주민들이 이용하기 좋은 음식점들, 병원들도 잘 들어와 았었다.
문래공원한신 옆에는 힐스테이트도 있지만 1동짜리 건영도 있다.
문래공원한신, 건영, 힐스테이트 등 주변을 본 후
바로 진로 아파트로 갔다.
진로 아파트는 양화중학교를 바로 옆에 두고 있다.
진로 아파트 단지 상가에는 학원이 있는지 모르겠다.
초등학생 대상 학원도 이렇게 없을 수 있나 싶었다.
단지는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래공원한신- 연식이 오래된 것이 단점, 초중등 아이가 있는 부모는 살고 싶을 듯 / 문래역과 너무 가까워서 교통 편리 / 건너편 문래자이 가격을 보면, 재건축되면 가격상승할 단지 같았음
진로 - 오기 전에는 진로 소주 때문에ㅋㅋ 매수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 문래공원한신을 본 후 커피숍에서 중학교 학군 체크하면서 보니 양화중이 문래중보다 높았고, 초등학생 수도 비교했을 때 문래중이 높아 보게 된 단지다. / 직접 가 보니, 역이랑 거리도 좋고 나쁠 것이 없으나 학원가가 너무 없다. 아파트 앞 옆 다 봐도 ㅋㅋ 학원이 안 보였다.
매매가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다행히 전세가도 조금씩 오른다. / 영등포는 평지라 좋고 쾌적한 느낌도 있다. / 매매가가 조금만 떨어지고 전세가가 조금만 더 오르면 영등포에서 1호기 하고 싶다.
하지만 날아가고 있다 ㅋㅋ
잘한 것
잘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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