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다리] 3주차 강의후기: 지역 분석을 통한 투자물건 비교평가 프로세스

안녕하세요 3주차 강의를 늦게나마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는 1호기 지역에 대한 내용을 다시금 들을 수 있어서 익숙하게 들었습니다.

익숙하지만서도, 놓친 부분인 비교평가 프로세스에 대해서 다시금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교펑가의 단계 : 3가지 명심하기

비교 평가 대해서는 한 장표로 만들어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ㄱㅊ,ㄱㄱ,ㄹㅅㅋ인데 각각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 지역에 대입해가며 들을 수 있었습니다.

ㄱㅊ는 단지별 비교를 하였을 때 더욱 상세히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1호기 경험과 결합하여 생각해보니, ㄱㅊ와 추가적인 나의 상황도 고려해서 하는 게 제일 좋다는 걸 느꼈습니다.

추가적으로 가격을 머리에 넣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중심 포인트 지역 (핵심 지역)을 하나 찍고, 그것을 기준으로 가격을 알아두는 걸 추천해주셨습니다.

해당 내용 중심으로 제 앞마당 지역 가격을 하나씩 생각하니, 더욱 잘 떠올랐습니다.

배울점: 가격 머리에 넣는 방법 - 포인트를 찍고, 가격 퍼져나가는 방향을 알아두기

구축과 신축 비교 : 특히 구축끼리 비교에 대하여

중간에 faq 관련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구축 대 구축 비교였습니다.

이미 연식의 가치는 떨어진 물건이기에, 지역별 가치로만 많이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는 이 단계에서 더 나아가, ‘ㅅㅎㄷ’ 관점에서도 보라고 하셨습니다.

‘ㅅㅎㄷ’라는 게 ‘ㄷㅈㅇㅅ’을 아는 것이 핵심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ㄷㅈㅇㅅ을 기반으로 가격을 비교하여, 이 가격의 투자금을 넣을 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배울점: ‘ㅅㅎㄷ’ 기반한 ‘ㄷㅈㅇㅅ’으로 이 투자금에 적절한 물건인 지 생각하기

지역 설명: 나의 1호기에 대한 반성

지역에 대한 설명을 하시면서, 다시금 1호기 아쉬운 점이 마구 떠올랐습니다.

굳이 평수를 넓혀서 산점, 신분당선에서 멀리 떨어진 곳을 산 점이 아쉬웠습니다.

다만 강의에서 계속 강조하신 ‘실행한 것’과 ‘입주물량 적은 것’을 기반으로 하여 조금 위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 투자에는, 같은 생활권 내에서 정말 더 좋은 것이 없는 지 고민하고 투자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