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30기 일공일오 아바타 시즌3 임장의 길 비싼붕어빵] 실전 4주차 선배 투자자의 실전 투자 핵심전략 (자주가족선배님&김인턴선배님)

안녕하세요 

실전 30기 일공일오 아바타 시즌3 임장의 길 비싼붕어빵입니다. 

벌써 실전반 4강! 

(오프강의 이제 한개 남았당 ㅠㅠ)

오늘은 선배 투자자의 실전투자 핵심전략이라는 주제로

자주가족 선배님과 김인턴선배님께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어떤 선배님께서 어떤 이야기를 해주실지 궁금해하면서 강의장을 들어갔는데

아마도 오늘 강의를 진행해주실 것같은 양복을 입으신 선배님이 계셨고,

아~ 저분이구나.. 어떤분일까… 닉네임이 뭘까.. 하다가

강의가 시작되기전 커피수혈해야겠다며 강의장을 나가고있는데

그 양복입으신 선배님꼐서 제 닉네임을 보시더나

앗! 비싼붕어빵님?!!

저 자주가족입니다. 예전에 독모같이 했었어요!!

헛!! 넵!!

제가 쓴 후기를 검색해보니 

정확히 24년 2월. 돈독모에서 리딩해주셨던 선배님이셨네요!!

자주가족선배님은 돈독모 이후에 구독을 해두고있어서 

항상 새글 알림으로 여전히 열심히 활동하시고계시는 선배님으로 잊지않고 있었는데

(사실 얼굴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죄송해요ㅠ)

그분이 오늘 강의를 해주실 선배님이라니!!

그리고 너무 감사하게도 제 닉네임을 기억해주고계시다니!!

강의해주시는 내내 반갑고 감사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자주가족 선배님은 ‘우리는 더 좋은 단지를 가질 자격이 있다’라는 부제로 

0호기와 지방 투자 물건 매도와 서울 갈아타기의 경험으로

매도, 보유, 매수의 프로세스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감동적인 서울 갈아타기 이야기를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나는 여기까지 할 수 있다’는 천장을 깨야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투자공부를 시작한 1년여동안

나는 어차피 투자금이 0호기에 묶여있으니까. 

나는 어차피 투자금이 적어서 서울은 못하지..

나는 서울에 투자하면되고,, 어차피 나이와 시간, 체력때문에 지방은 힘드니까. 

나는  워킹맘으로서 남들처럼 투자공부까지는 잘 할 수 없는게 당연한거지. 

내거 하기도 바쁘고 허덕이는데 내가 어떻게 조장을 해

그렇게 힘들다는 실전반을 내가 어떻게 가… 

라고 생각했고 그게 저의 성장을 막아놓는 

제가 만든 저의 한계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 고1, 중2 올라가는 두 아들의 학교 총회에 가서

담임선생님과의 면담시간을 갖는데

공교롭게도 두분 선생님께서 공통으로 해주신 말씀이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마인드를 심어주려 한다고 하셨습니다. 

내가 만들어놓은 에고에 갇혀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뻔 했습니다. 

이걸 깨야겠다고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다행히도, 감사하게도,  저에게는 월부라는 환경이 있었고 

환경에 꾸준히 나를 넣어놓으면서 

동료들과 2년여를 공부하다보니, 

저는 투자코칭을 통해서 0호기를 매도할 수 있다는걸 깨달았고, 경험했습니다. 

투자금이 적다고만 생각했던 저는 결국 0호기 매도로 서울에 투자를 했습니다. 

그리고 지방투자 기초반에서 동료와 함께 지방임장을 완성했고

2년넘는 시간동안  워킹맘으로서 투자공부도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조장을 해보기도 하고, MVP도 경험하기도 하고, 덕분에 얼렁뚱땅 마무리 하기는 했지만 어쨌든 실전반이라는 과정도 해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방에서의 실전반 경험도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저에게는 깨지못한 천장들이 있습니다. 

바로 지방투자. 

그리고, 비전보드 달성. 

한없이 멀게만 느껴졌던 지방투자..

올해는 꼭! 저의 천장을깨고 행동으로 옮겨 지방투자를 성공하겠습니다. 

그리고, 비전보드 달성!

저는 부동산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그걸 이루기 위해 계획하고, 행동으로 연결지어

꼭 이루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늘 자주가족선배님의 첫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첫 싸인이라고 하시면서 해주셨던 메모를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작년 첫 실전반 동료들과 7개월가량 매일 루틴 인증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운동도 해봤다가, 독서도 해봤다가.. 언젠가부터 전수조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사실 뚜렷하지도 않은 앞마당에서 

어떤 단지를 보고 있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시세트레킹조차도 버거웠던 저는

어디선가 ‘전수조사’를 해야한다.는 말만 듣고

이제 제법 쌓인 앞마당을 매달 전수조사를 해야한다고?? 

제대로된 top3를 뽑으려니 안할 수는 없고,,

그럼 이걸 매일 조금씩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루틴 인증을 하지않으면 안되었기에 어떻게든 매일 시세를 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매일 30분~1시간가량을.. 

저는 영혼없이 ‘행위’를 위한 '행위를 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의미로, 무엇을 위하여, 왜 하는줄도 모르고

어떻게 하는줄도 모르고 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김인턴 선배님께서 

앞마당을 늘리면서 앞마당 관리하는 방법과

투자랑 연결짓기위한 시세트레킹과 전수조사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시세트레킹에 필요한 안테나 단지 선정부터

제대로된 앞마당 관리와 투자까지 연결을 위한 실전 노하우는

정말 어디에서도 배운적 없고, 들은 적 없는

저에게 딱!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행동’만 하면 됩니다.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오늘 4강에서 자주가족 선배님과 김인턴 선배님께 배운대로 

현장에서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오늘 좋은 강의 해주신 두분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