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밀리에 현장 방문 후기
방문시기 오후 6시~8시
1) 아파트 단지 내에서 아파트끼리 마주보는 거리는 꽤나 멀었으나, 시선이 서로 맞닿을 수는 있게 아파트가 배치되어 있는 것이 아쉬웠다.
2) 대단지는 아님에도 놀이터가 2개가 있었다.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들이 살기에 괜찮은 곳으로 수요가 있을 느낌이었다._부동산을 방문했을 때도 전세가 잘 나가는 편이라고 했었다.
3) 큰 길을 건너야 하지만 초등학교가 멀지 않았다. 그러나 태권도 이외에 다른 보습학원같은 공부와 관련된 학원은 없었다.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
4) 지하주차장이 연결되어 있지 않았고(연식이 꽤 된 아파트이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함), 지하주차장 공간이 넓지 않았다. 그러나 주말 저녁인데 주차공간이 부족해 보이진 않았다.
5) 강남, 광화문까지의 거리가 가깝고, 교통도 40분 안쪽으로 해결 가능하나, 지하철이 가깝지 않아서 버스를 사용하는 것이 시간이 더 짧게 나온다는 것이 아쉬웠다.
6) 멀지 않은 곳에 신축(포레스트 자이)가 있는데, 신축의 입지가 이미 더 좋아서 이 단지의 입지가 설사 재건축이 된다고 해도 현재의 신축의 입지를 이길 수 있는지 전망이 좋아보이진 않았다.
7) 주변에 병원, 공원이 충분히 있어서 편의시설의 부분에서는 부족함을 느낄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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