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냥이 구름빵입니다.
임장은 생애 처음이라서 너무 설레였고 다리가 괜찮을까 생각들었지만 생각보다 제 다리가 잘 버텨 주었습니다.
다른 조원들과도 다양한 관점에서 얘기 나눌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조는 해운대를 시작으로 센텀까지 쭉 이어서 다녀봤는데요
일단 제일 좋은 아파트들을 추려서 보면
좌동에는 벽산1차
중동에는 엘시티
우동에는 두산위브제네시스
재송동 쪽은 더샵센텀 파크가 그 동에서 좋은 동이었습니다
조장님이 짜주신 임장루트데로 걸어봤습니다
난생처음 2만3천보를 찍어 본 날이었습니다 ^^
해운대 장산쪽은 인프라가 너무나 잘 갖춰진 곳이 였고 학군 또 한 좋았습니다
생활 전반적인 모든 시절이 잘 갖추어져 있다는 느낌 이었고 아무래도 1기 신도시 여서 그런지 연식이 있는 아파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34평기준 거의 9억대 가량으로 보였습니다
해운대 장산에서 중동쪽으로 걸어나올수록 아파트들이 좀더 새아파트 느낌이 났습니다.
길따라서 쭉내려와서 마린시티에서 잠시 휴식을 하며 지나가는 아이들 사람들의 표정 옷차림등을 보니 확실히 여유있어보였습니다.
부산에서 40년을 넘게 살면서 부산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요 항상 차를 타고 지나갔던 길들도 걸어서 가보니 못보고 지나친 것들 어디에 어떤 아파트들이 있고 어떤 아파트가 좋으며 사람들이 선호한는 곳은 어딘지 알수 있는 시간이 었습니다. 각자 집을 사고 팔고 했던 과정이라던지 그 외에 여러가지 에피소드들 너무 좋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다음 임장도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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