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 후기] 3개월만에 내마기를 2번째 듣는 이유는 단 한가지!

 

 안녕하세요! 

빛처럼 소중한 아이를 키우는 육아맘 빛소현입니다.

 

 25년 3월! [너나위님 내집마련 입문] 강의 영상을 시청 후 수강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5년 1월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한 뒤 3개월만에 다시 강의 신청하고 수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잠시 결제 하기전 멈칫! 했지만.. 결국 강의를 결제한 이유가 단 한가지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우리 남편!! 

 

 네, 남편 덕분입니다^^)****

 

 우리 남편, 참 열심히 사는 좋은 사람입니다.^^

 but, 너무 바쁘게 살고.. 부동산 폭락을 기대하고.. 매년 초 미국 주식과 ETF를 하겠다는 다짐을 하는..

 열심히 사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다른 소비에서는 가성비보다는 가심비를 따지는데..

 주거에서는 가성비를 따지는 나의 짝꿍, 

 제가 부동산 공부를 하는 것은 좋은데.. 막상 집을 살까봐 심히 걱정을 하는 중입니다 .

 (월부 생활하면서 부동산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 보니 알게 된 사실입니다;;) 

 

 저는 강의를 통해 얻은 확신과 의지가 활활인데,

 남편은 그 열정이 부담이 되고 불안해하더라구요. 

  

 처음에 저는 많이 당황하고 화도 났습니다. 😤

 

 그러나! 저 역시 남편과 같은 입장이었던 것이 떠올랐습니다!

 

 ‘언젠가는 집을 사겠지.’

 ‘지금도 나쁘지 않은 동네에 사니까.’

 ‘굳이 집을 사야하나?’

 ‘지금 가격이 거품이니까. 나는 내 일하면서 열심히 살면 살 수 있지.’

 

 이런 생각들 나쁜게 절대 아닌데, 그저 몰랐을 뿐이고 삶을 열심히 살았을 뿐이죠.

  하지만 우리는 은연중에 느끼고 있었습니다.

 

 ‘인구가 감소한다는데 서울 집값은 왜 이렇지?’

 ‘우리동네도 괜찮은데 왜 저 동네가 집 값이 더 높지?’ 

 ‘그 때 샀으면.. 지금 *억 벌 수 있는건가?’

 

 뭔가 다르다..! 

 내가 좋아하는 곳이 아니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 가치가 있는 곳이다. 

 

 최근 남편도 제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금씩 관심 갖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서 논리적으로 설득하면 훨씬 잘 받아들이는 남편이었기에,

 다시 한번 너나위님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입문강의에서 다양한 질문들을 가지고 답변해주시면서 객관적인 데이터들을 가지고 팩트를 날려주시는 

 모습에, 이번에는 이 자료들을 잘 정리해서 우리 남편 설득시키는 것을 제 목표로 삼았습니다. 

 (직접 강의를 들으면 좋으련만.. 제 욕심인 것 같습니다. ㅜ_ㅜㅎㅎ) 

  

 - 가치가 있는 집을 고르는 기준

 - 현재. 우리 가정의 경제상황에 맞는 예산 측정

 - 막연히 ‘좋은 시기’라는 생각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집을 사는 방법! 

 

 이 3가지 내용을 얻어 갈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내가 아닌 타인에게 이 내용을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강의를 집중해보겠다는 의지로~ 

 이번 여정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힘써주시는 월부 운영진분들, 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에도 큰 도움 얻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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